작가명 :
작품명 : 흡혈왕 바하문트
출판사 :
역시 바하문트 하면 아니 쥬논님의 소설 하면 전투씬입니다. 이번의 전투씬도 화려하네요. 정말 하려합니다.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이번의 전투씬은 아마 책의 반권정도 됩니다. 덕분에 스토리는 조금밖에 나가질 못했어요. 다음권 부터는 진짜 본격적인 싸움이 될듯 합니다. 왜냐하면 바하문트가 흉왕의 유산을 찾으러 가기 때문이죠.
정말 바하문트가 쎄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이번에 표부의 총수 아틱과 싸우다가 떡실신 됩니다. 우고트에는 정말 비밀이 많은듯 합니다.
이제야 슬슬 비밀들이 풀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먼가 막혔던 부분이 확 뚫리는 것 같네요. 흉왕의 비밀과 검공작 나파, 로열 블러드의 정체, 언디텍터블 플루토등등 흩어졌던 조각들이 점점 모이고 있는듯 합니다.
우선 확실하게 나온 내용은 아니지만 추측을 해보면 검공작 나파는 뱀파이어인듯 합니다. 게다가 로열 블러드 이고요. 지금까지 이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로열블러드라는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나파는 로열블러드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몰래 키워주고 있는듯 합니다. 우고트의 왕, 바하문트도 로열 블러드였습니다. 키워서 잡아먹을 계획이라네요. 게다가 바하문트의 적이 뱀파이어 일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이제 꾸루도 못믿을수 있네요.
마지막 권에서 티아라와 수카, 바하문트가 한꺼번에 만날듯 하더군요. 다음권은 처음부터 전투씬이 벌어질 것 같아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가 빨리좀 출판을 했으면 좋겠네요. 다음권은 아마도 11월 30일날 나올거라고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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