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우리
작품명 : 강철의 열제
출판사 : 파피루스
사실 강철의 열제는 가우리 님의 처녀작으로 표지 뒤의 소개글(?)만 봐도 대략의 내용이 떠오르는 책이라서 손이 안 가던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읽으면서도 정이 잘 안갔었죠.
다른 대체역사물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다가 개문산성(?) 전투에서의 공방전.
을지부루의 죽음.
그때는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으로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서 감동을 느껴봤습니다.
강철의 열제 재밌지 않나요?
부족한 감상평이었습니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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