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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적들. 남작군터

작성자
경천
작성
09.06.27 03:49
조회
4,442

작가명 :

작품명 : 남작군터

출판사 : 마루

지금 한 세번째 보는 것 같은데 보면 볼수록 감동입니다.

아로스 건국사의 경우 영지물이긴 하지만 주인공이 너무 쎄기 때문에 영지의 가치가 없는 먼치킨이기 때문에 보면 재미는 있는데 다시 볼 생각이 안듭니다.

그러나 남작군터는 아!

지금 4권의 킴벌이 총력전을 펼쳐야한다고 말하는 부분을 읽고 있

는데 감동입니다.

이것보다 더 놀라운건 이후에 나올 발몬백작이겠죠.

음흉하고 수치를 모르는 그야말로 귀족 중 귀족.

사실 소설이란게 주인공의 적도 이만큼 격이 있어줘야 재밌는겁니

다. 요즘 소설들은 적들이 모두 주인공보다 약한 거의 한심한

수준이죠. 뭐 무협의 대마두들도 몇대 쳐맞으면 주인공 하는 말따

라 예~예~ 거리는 판국에 뭐라고 하겠습니까만은...

남작군터의 적들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하죠. 다른 소설처럼 좀

아는 사이라고 편의봐주고 그딴거 없습니다. 철저한 계산. 다른소

설에 나오는 대부분 바보로 묘사되는 귀족들과 달리 이쪽 귀족은

정말 진골귀족입니다.

만약 발몬이 다른 소설에 등장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냥 살만

뒤룩뒤룩찐 멍청한 돼지에다가 아마 주인공의 여자를 쫓아다니다

오러한방에 목이 잘려나갈 엑스트라일겁니다.

헥시온 백작은 어떨까요? 아마 다른 소설이면 주인공을 후원해주는

마음씨 착한 귀족정도로 등장 했을겁니다.

하지만 정말 소설이 재미있으려면 주인공의 적들은 강하고 음흉해

야 합니다.

남작군터는 이것을 정말 잘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 너무너무 재밌군요 남작군터 ㅜㅜ

역시 지금 영지물 중에 최고는 남작군터인거 같습니다.


Comment ' 41

  • 작성자
    Lv.1 현악(絃樂)
    작성일
    09.06.27 08:50
    No. 1

    흐에에 , 어떤 소설인지 알아봐야겠네요 ,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09.06.27 12:53
    No. 2

    저도 다시한번 읽어밨읍니다..그런데 다시보면..군터 생존기라고 불러도상관없겟더군요..이소설에 재미를 느끼지못하느분들은 제추측으로는 인스턴트식품같은 요즘대세인 퓨전 먼치킨 노개연성하렘물에 익순한분들이 대부분(결코 재미없다고말하는 그들을 비판할의도가없음을밝힙니다)이라 생각합니다. 전형적인중세귀족의 가치관을가지고 세상사에 무지한 군터가원하는것은 자존심 입니다..그것은 귀족의로서의 영지민과의 약속을 지켜야하는자존심이죠. 추천합니다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6.27 13:41
    No. 3

    군터를 완전무결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자신의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독서의 폭이 좁으신 분들이 대부분 (결코 재미있다고 말하는 그들을 비판할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나이를 먹고 작가의 연령층도 낮아지고..이런 악순환속에서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이 절실히 느껴지게 되는군요. 패군이나 빌려봐야 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6.27 14:00
    No. 4

    홍백님은 애써 외면하시는 건지? [인스턴트식품같은 요즘대세인 퓨전 먼치킨 노개연성하렘물에 익순한분들이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홍백
    작성일
    09.06.27 14:01
    No. 5

    1 2권은 김갑환님께 한 표..

    나머지는 오징어님께 한 표...

    근데 두 분 다른 사람을 존중해주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6.27 14:02
    No. 6

    머슥해지신듯. 방금 지운 댓글에서는 독기가 넘쳤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깜까미
    작성일
    09.06.27 14:03
    No. 7

    마신 선수무적 초월자의검 제왕 등등 하렘 초울트라먼치킨 좋아하는 저도 한번 읽어 볼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9.06.27 14:06
    No. 8

    오징어짬뽕님 군터남작을 읽으시는것에서 뭔가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시는듯한데...군터남작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을 먼치킨 하렘물에 익숙한 사람이라고 내려보듯이 말하시는데...대단히 죄송하지만 독서의 폭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혹시나 해서 권해 드리는데 '삼국지' '초한지' 이런것들이야 유명하지만 유명한 만큼 다양한 편저작들이 있으니 이미 읽으셨더라도 괜찮을 거라 봅니다. 그런것들이 싫다면 '열국지'나 '정관정요' 이런것들은 어떨지? 사기의 인물열전도 꽤나 볼만 합니다. 리선샹작가의 '와신상담'도 최근에 상당히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6.27 14:08
    No. 9

    사실 이런 풍조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였습니다.
    누군가 쓴 댓글을 빌려옵니다.
    [군터 쓰신작가님 작가님은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만 합니다 우리나라장르게출판물의 현실을 보자면 대부분 고등학생 혹은 20대초반이 책을 많이봅 니다 대여점 이라는 특수한 문화환경에서 고등학생 혹은 20대초반의 사람들의 대부분은 사회경험및 살아온 세월이 짧아서 자기들 스스로는 이러 이러하고 저러저러해서 자기를 과대 혹은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고 살아가지만 실상을 알고보면 비뢰도가 그들 수준 입니다 즉 비뢰도가 대여점에선 많이 나갓지만 알고보면 시간때우기 더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말입니다.....고등학생이 책을 보면 얼마나 밧갯습니까 입시 준비하기도 빠듯한데 책(모든장르 인문에서 철학 경제 모든전반에걸친 여러종류의책)볼 시간이 얼마나대며 시간이 대서 밧다 한들 얼마나 보앗갯으며 ....고등학생이나 20대초반을 깔아뭉게려고 말한게 아님니다 사실이 그렇다는겁니다 즉 1층에 사는 사람의 시야가 넓어 본들 1층수준 빡에 안댑니다 군터는 최고 고층의 사람들이 보기에 적합 한것같습니다 부디 자부심을 가지시고 꼭대기부터 1층사람들의 전부가 좋아할 소설가로 우뚝 서서 돈도 버시고 긍지도높은 작가님으로 거듭나시길 바람니다...작가님의 여정에 행운이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넵. 최고 고층이 볼 작품이라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홍백
    작성일
    09.06.27 14:20
    No. 10

    김감환님/ 오징어님 댓글을 대충 읽었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09.06.27 15:12
    No. 11

    역시 군터감상문이 올라오니 출동하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시에인
    작성일
    09.06.27 15:24
    No. 12

    amoongana // 적어도 글은 읽어보고 비판하셨으면 하네요. 제목부터 틀리셨으니 읽어보셨을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작 군터입니다. 읽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9.06.27 15:34
    No. 13

    남작군터는 최근의 일련의 판타지작품에서는 수작의 반열에 들만합니다.물론 90년대 후반이나 00년대 초반이었다면 평작,평타 수준정도로 생각됩니다만,

    남작군터의 장점은 남작군터의 사상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와 대립,스토리의 전개과정이 개연성이 뒷받침 되어서 보기 좋기 때문입니다. 부분부분마다 곁들여지는 설명도 빼놓을 수는 없는 장점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확연히 드러나는 바, 문장이나 단어가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글이 지나치게 설명이 길고, 표현과 어휘들이 지나치게 서술형입니다. 이는 읽는 독자로 하여금 호불호를 나누게 할 만한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결론은, 그래도 근래에 나온 판타지 영지물 중에서는 작가의 생각이 들어간 일독을 권할 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9.06.27 18:30
    No. 14

    시에인님 제가 남작군터를 군터남작으로 잘못표기한건 사과드립니다만...읽지 않았다느니 읽고 보고 댓글을 달아라느니 하는 말씀도 대단히 무례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적어도 읽어보고 대작이다 수작이다 하시는 분들에게 좀더 안목을 넓혀보시길 원해서 적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조호
    작성일
    09.06.27 19:47
    No. 15

    김갑환 이분은 남작군터 작가분과 드잡질이라도 했나
    남작군터 글마다 이죽 대는 댓글 쓰는 구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09.06.27 19:53
    No. 16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군터는 s급 영지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네이델
    작성일
    09.06.27 20:55
    No. 17

    자신의 감상이 수작이다 대작이다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한테 추천하

    는 글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시는거 같네요. 좋으면 혼자좋고 싫으면 혼

    자 싫었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6.27 21:00
    No. 18

    6권까지는 수작의 가능성이 짙었으나
    7권은 좀 실망했습니다.
    약간의 스펙터클한 장면이 들어가야 할 템포에서
    여전히 1인칭을 고수하며 설명조로 한 권을 때우는 걸 보며
    경험부족을 절감했습니다.
    드래곤라자.... 1인칭이죠. 그 1인칭의 한계를 깨기 위한
    다양한 실험적 시도를 하신 이영도님의
    작가로서의 역량을 생각하면 말이죠.

    처음부터 갈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기복있는 퀄리티는 이 작품을 주목해야 할 작품...그리고
    주목할 작가의 등장 정도로 규정하게 만드네요.
    조금만 더 다듬어서 나왔다면 숭인문 정도의 수준을
    논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6.27 21:01
    No. 19

    김갑환님은 또 패거리 나누기에 들어가셨네요. 지겹네요 진짜. 이제는 한술 더떠서 읽는사람의 수준이 어떠니...아니 누가 장르소설보면서 완전무결하느니 생각 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09.06.27 21:13
    No. 20

    저는 지루해서 남작군터 못읽겠던데요 하지만 글쓴이처럼 재밌게 읽으신분들도 있다니 개개인의 취양은 정말 천차만별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반갑자내공
    작성일
    09.06.27 21:15
    No. 21

    저도 남작군터 읽고 추천도 하고했지만 제취향으론 이소설보다 더 괜찮다고 생각되는 먼치킨소설들이 허다한데 ㅡㅡ
    그리고 남작군터는 다좋은데 문제는 어느정도 올라갔음 내려오기도 하고 그래야지 올라가서 그상태로 달리다보니.... 맛난밥 열심히 먹으면서 물이 없어 목메이는 느낌이랄까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6.27 21:18
    No. 22

    저같은 경우는 남작군터가 좋다기 보다는 작가가 개연성을 맞추려 노력하는 맛에 본달까요? 인간같지 않은 주인공하나가 만사를 해결하는 소설에 물려서 분위기 전환겸으로 보기 닥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9.06.27 21:32
    No. 23

    솔직히 평작 같은데요. 타 영지물이 요즘 막장이라서 돋보이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9.06.27 21:41
    No. 24

    1권이 너무 지루하게 흘러가더군요.거기서 진도를 못나갔는데 언제 한번 다시 읽어볼려구 생각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09.06.27 22:02
    No. 25

    생각해보니 저도 독서의 폭이 상당히 좁은것 같습니다.
    저는 막장설정, 말장난, 이고깽, 영약기연먼치킨, 노개연성하렘, 학원물 같은거는 단순히 않 볼뿐만 아니라 경멸하고 멸시하기 까지하니 "독서의 폭"이 매우 좁을 뿐만 아니라 관대하지도 못한가 봅니다.
    하지만 왜 부끄럽지 않을까요?
    아무튼 그런거 읽으시는 분들은 "독서의 폭"이 참으로 넓으시고 관대하신거 같습니다. 그런데 왜 부럽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메이빈
    작성일
    09.06.28 00:00
    No. 26

    호오~ 정말 댓글 전쟁이 치열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남작군터는 그만 봐야 할꺼 같더군요.
    인물설정 중요합니다. 개연성 중요하죠
    근대 저에게는 1,2권 읽을때 느껴지던 그 흡인력이 이제 사라졌네요.
    그래서 저는 이영도작가 작품중에도 드래곤 라자가 최고인가 봅니다.
    성인이라면 자신모습이 보이지 않는 온라인 상에서
    더욱 상대방을 배려하는 기본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얼룩쉬리
    작성일
    09.06.28 00:35
    No. 27

    저는 반갑자내공님 댓글에 공감이 가네요.

    딱딱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고양이하루
    작성일
    09.06.28 00:57
    No. 28

    김갑환 이사람은 또등장이네;;; 무슨작가랑원수졌는가;;
    어떤의미로 대단한사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09.06.28 03:28
    No. 29

    비슷한 부류의 다른 소설들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인지는 몰라도...
    저도 남작군터를 아주 좋아합니다.
    이 작품을 높이 사고 안사고는 개인의 취향차이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설x' 작가님을 신무협 전성기 작가분들 중에서 그리 높은 레벨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은수저군
    작성일
    09.06.28 09:05
    No. 30

    "김갑환의 적, 남작군터"

    이상이 이 감상문의 댓글들을 보고 느낀 점입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9.06.28 12:27
    No. 31

    남작군터...취향차이라 넘기면 그뿐이지만 남작군터를 읽으시는 상당수 분들의 댓글을 보면 우월감이 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남작군터를 폄하하는 사람들을 마치 양판소나 좋아하는 그런 분들로 매도해 버리는 것에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문피아가 장르계를 위한 사이트이다보니 모이는 분들도 대부분 그걸 원하시고 접속하시니 고전문학, 인문, 경제, 철학 등등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제대로 된 역사소설이라도 읽어보시고 안목을 넓히시길 바랍니다. 비교하는게 죄송하지만 고등학생때 읽었던 400페이지를 훌쩍 넘는 거기다 지면을 가득 채운 작은 활자로 인쇄된 박경리님의 토지를 읽을때도(뭐 7권에서 떨어져 나갔지만요...) 남작군터를 읽을때 만큼 힘들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09.06.28 12:37
    No. 32

    제가 좀 비꼬긴 했습니다만 그닥 우월감을 나타낸거 같지도 않고 매도한적도 없는거 같긴한데 왜 댓글은 -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6.28 13:35
    No. 33

    댓글이 산으로 갔네요. 난독증인분들도 많고. 경천님의 글에서 일어난 내용이기는 하지만 오징어짬뽕님의 댓글로 출발한건데..비꼬셨나요? 본문 내용은 걍 흝어보기만 했지만 그닥 문제될 건 없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09.06.28 13:35
    No. 34

    걍 먼치킨 양판소들을 좀 비꼬긴 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김갑환
    작성일
    09.06.28 13:37
    No. 35

    그정도야 뭐. 여건만 허락된다면야 욕바가지를 먹어야 될 것이 양판소물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쪼라라
    작성일
    09.06.30 05:42
    No. 36

    개개인의 취향차를 탓할 수는 없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평작 수준입니다. 이미 덧글에도 나왔다시피 요즘 영지물이 하도 막장이라 그나마 돋보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위하늘
    작성일
    09.07.01 10:02
    No. 37

    하하하~~~
    요즘 아이스크림과 정식 요리를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어떤 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꼭 한번꼭 읽어 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07.07 15:39
    No. 38

    위에 백면서생님 말에 동감합니다
    서술형이 많아서라고 할까요 책장 그냥 넘겨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7권 읽으면서 기억나는게
    사람이 늘었어요
    사람이 늘었어요
    사람이 늘었어요......

    아 돈이 부족해......

    군대숫자도 좀 더 소규모 였으면 더 기분 좋게 읽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재밌긴 재밌는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재키춘
    작성일
    09.07.08 01:07
    No. 39

    남작군터 재미있죠.

    저는 무식해서 재미있으면 만족 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07.20 13:49
    No. 40

    저랑은 반대시네요. 재미는 있는데 군터는 다시 손이 안가던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포닌
    작성일
    10.07.21 05:11
    No. 41

    다들 허세 쩌네 무슨 판타지 보면서 작품성 따지고 수준 따집니까? 그냥 심심하니까 보는거고 시간이나 죽이는 거지 ㅋ 게임이 재밌으면됐지 꼭 수준을 따져야 하나 ? 그냥 시간 잘가고 눈에 거슬리지만 않으면 장땡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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