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도시 추천 받아 봤습니다.

추천 받고 봤는데 그렇게 좋은 작품은 아니었어요.

문체 좋다 했는데 결코 간결한 문체가 아님 초반 전개가 너무 자세하고 너무 지루함
4권 넘어가면 반쯤 먼치킨이 되는데, 기승 만 있고 전개결이 없음

복선 이란건 독자에게 힌트를 주는 건데 작가 혼자만 알고 있는 복선임 읽는 재미를 반감시킴
클래스는 월드인데 등장인물은 한국인만 나옴 나머진 엑스트라, 인물 구성도 어설프고

3권 중반 부분부터 갑자기 문체가 바뀜 적응안됨

 

특히 6권 맥을 딱딱 끊음 그리고 인물 관계정리 하나도 안되어 있음 읽을만한 부분은 4,5권 정도 나머진 안 읽어도 됨

초반 문체로 보건데 본래 10~12권 짜리 였을거임

제대로 된 전개가 아쉬운 작품

 

[[황소]]

마법사의 도시 6권이 완이라 해서 오잉~ 했음. 분명 호흡이 길어보이는 글이었는데, 하나하나 세세한 걸 표현한 글인데 6권에서 완? 이제서야 전개되는 구나 했는데 갑자기 완? 왜 완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책 내용을 보자면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의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고 이제야 학창시절을 벗어나 주인공의 발걸음이 시작되어야하는데 발걸음이 시작되자 마자 용사가 초반루트에 마왕 만나서 처리한듯한 생각이 들 정도로 어처구니 없는 6권 완이었음.

[취준]

누가 추천을... 아래와 같은 책이죠.
http://chuchun.egloos.com/4608131

[서야(書夜)]

자까님.. 엉엉 ㅠㅠ

[하늘가]

책 사서 봤는데 ㅜ.ㅜ

[환룡]

처음엔 그럭저럭 봤는데 뒤로 갈수록..

[송호연]

초반 주인공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마무리도 예상 외이긴 했지만 깔끔했다고 봅니다.
눈 몇번 꿈벅하니 끝난것 같은 후반이 좀 아쉽긴 했습니다.

[니나노]

초반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후반은 생각과 너무 달랐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