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빠다칼슘
작품명 : 생필품의 달인
출판사 : 뿔미디어
음.... 제목이 심상치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괜찮더군요.
주인공이 무력쪽에는 거의 관련이 없게 나오지만 어떻게 해처나갈지 궁굼해지게 되는 작품입니다.
저는 꼭 책을 빌리기전에 출판사와 작가, 그리고 책뒷면에 약간의 소개를 꼭 읽고 빌리거든요...
근데 이책만큼은 세가지르 모두 했지만 감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한번 빌려볼까? 하고 했는데 제법 괜찮은 책 입니다.
주인공이 언제 쌔질지 궁굼하군요.. 퓨전이여서 현대의 게임에서 퀘스트를 받아서 강제로 이계로 떨어집니다.
원래는 마왕이 깽판을 부려서 중간계가 개판이 되자 그걸 때려잡으라고 3명의 랭커게이머를 불러옵니다.
랭커들이 너무 극강의사기 캐인듯 마왕과 그 쫄병들을 금방 썰어먹습니다.
그리고 둘은 퀘스트가 완료되어서 다시 원래 게임속으로 돌아가고 주인공은 생산직마스터라서 세계를 부흥시키라는 말도안되는 스케일의 퀘스트를 받고 남게됩니다.
무력이 전무한 주인공이여서 여느 소설과는다르게 무기력한 모습이 좀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발전가능성과 시간만있으면 강해지는 정도로 따지면 그 누구도 따라잡을수 없는 그런 존재입니다.
후후 내용은 대충 저런 내용입니다. 다음권이 기다려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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