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양강
작품명 : 검령술사
출판사 : 로크
양강님은.. 제가 좋아하는 작가 분중에 한 분입니다.
예전 시즈때부터.. 1서클대마법사, 창공의군주, 전설이되는법.. 까지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전설이되는법에서 좀 실망했습니다. 5권인가 까지 나오고.. 안나오다가..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몇 년 후에.. 완결까지 나오더군요.. 아마, 최근으로 기억해요.
그래서.. 솔직히 이 책은 손 가기가 망설여지더군요..
책을 잘 내시던 분이..
갑자기 이 언벨런스한 출판은 뭐지..? 혹시 이 책도 그런거 아닌가?
하지만.. 1권을 집게 됬고.. 결과적으론 만족!
검령술사는 판타지입니다.
그리고 재밌습니다.
음.. 초먼치킨이 될 수 있지만..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고..
되게 느릿느릿하게 강해집니다.
이런 분들은.. 보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 보정을 싫어하시는 분..
머리좋고, 얼굴잘생기고..
나이가 어린데.. 정말 나이에 맞지않게 똑똑하거든요.
뭐, 솔직히 저도 좀 주인공이 너무 똑똑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소설임은 틀림없죠.
일단, 맨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유전의 비밀..
귀족A,귀족B,귀족C가 있으면..
애네들이 내려오는 혈통마다 비밀이 있어요.
마치, 나루토에 우치하 사스케인가? 걔네 부족처럼..
근데..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다는 것..
그리고 주술의 변질..이라고 해야될까..
책 내용인데.. 하여간 주술이 약간 변질이 됩니다.
변질시킨놈은 튀었구요. 나중에.. 어떤식으로 다가올지 흥미가 이는 요소죠.
필력은.. 제 눈이 어두워서 잘 보진 못하지만..
무리없이 잘 읽었습니다. 양강님이 글을 잘쓰시는 분이기도 하고.
아직 잠수 중이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먼치킨처럼 다 때려부수고 이런 맛은 없는데..
술술 읽히면서.. 재미를 주는 1권 이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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