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주인공 철무린이 누누히 말하는 것처럼 선을 넘지 않고 끝나서 괜찮게 읽을거 같네요 ㅎㅎ 이이상 새로운 적이(선계 신선들) 등장해서 깽판 부리지 않고 강렬한 임펙트를 주고 끝나서 시원하게 읽었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절대마신이었지만 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게다가 장영훈님의 소설을 보고 있으면 가장 맘에드는점이 바로 결말이 짧거나 급하게 끝나는것이 아닌 장영훈님은 항상 만족스러운 결말을 보여주신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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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보고싶네요
새로운.. 더 나은 작을 기대해봅니다.
해피엔딩이긴한데 주인공이 늙어죽는것도 안되는거보니 불쌍하더라구요.
전작들과의 연결고리가 결말에서 나오는 게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장영훈님은 실망시키지 않는 군요. 영훈님 모든 작품 소장중입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완결권인 10권내용중에 거의 절반 넘게 해당하는 부분이 에필로그 형태더군요 저는 그 부분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보통 한두장 아니면 몇줄로 끝 이런 형태라 아쉬움이 많이 남앗었던 경우가 많았는데 .... 여유를 두고 천천히 감상할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만약에 다른 작가님들도 에필로그 부분을 위해 한권 더 늘리는 선택을 한다면 저의 입장에서는 찬성할거 같습니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동네 대여점은 오늘로 문을 닫았다는거... 게다가 책들도 처리업자가 다른데 팔려는 건지 다 들고가서 득템도 못했어요....
장영훈님의 에필로그는 정말 이분만의 가장 큰 장점이죠 게다가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왜 주인공을 그렇게 강하게 만들었는지 왜 계속 엄청난 강한 존재들이 등장하고 천마신까지 등장했는지 마지막 편을 보면 알수있는 역시 장영훈님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 최고의 완결이었습니다.
맞아요 에필로그 절반이상이 그랬지요. 백서연과의 로맨스 그리고 죽음, 이서연과의 다시 만남 ㅎㅎ 보면서 완결을 그렇게 하는걸 보고 좋은 결말이라고 보였습니다. ㅎ
저는 장영훈님 전작까지는 재미있게 봤는데 이상하게 절대마신은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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