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여러종류가 있는것같네요. 웃음에서 급을 나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생각으로 볼 때 급이 나눠지긴 하는것같네요.
1. 상대적 우월감.
바보스런 행동을 하는 상대를 보거나, 누군가를 비하할때.
이 경우는 바보스런 행동을 하는 상대의 경우, 자신의 행동이 주목받는 다는 면에서 상대적 우월감을 얻고, 이것을 보는 자는 이 바보스러운 행동으로 인해서 상대적 우월감을 얻고 웃는다. 비하하거나 할 때 역시 마찬가지다.
이 웃음은. 어떤 분장을 웃기게 한다거나 역시 포함된다.
2. 육체적인 이유.
간지럽히거나의 경우. 육체적인 반응.
3. 성취감.
자신이 어떤 원하는 바를 이루었을 때 나오는 웃음.
4.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이유는 3의 성취감의 이유와 같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 4의 이유는 여러갈래로 펴진다. 좋아하는 상대를 볼 때, 등등으로.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온다.’ ‘사랑스럽다.’ 라는 부류로 나뉘어져서. 꽤 많은 범위로 분포된다.
5. 상황에 의해서.
음. 1번과 5번이 가장 대중적인 웃음이고. 이중에서 5번은 고급으로 불리고. 1번은 저급으로 불린다. 5번의 경우를 설명하자면. 어떤 주어진 상황속에서. (어떤 인물의 설정, 그 인물이 알고있는것. 그 인물의 특징. 그 상황속에서의 여러 주어진 것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누군가는 이 말을 들으면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를 한 예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나오는 당연한 오류.
오류는 잘못을 뜻하는 것이 아닌. 일반적으로 말하는 웃긴 일. 좀 더 표현하자면. 재밌는 일. 로서 여겨질 수 있다.
이 1번과 5번의 나눠짐은. 억지력과 자유력이다.
6. 상황을 위해서.
이것은 일부러이다. 웃음치료 이런 것은 제외하고. 학교에서 교수님이 썰렁한 농담을 건넨다던가, 어색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웃음이 필요하거나의 경우이다. 이 경우의 웃음은 매너로 여겨진다.
나의 글에서의 결론
-소설에서의 웃음포인트도 마찬가지라 여겨진다. 소설에서의 웃음포인트는 글로서 설명하기에 2번, 3번, 6번은 제외된다. 단지. 주인공이 간지럽힘을 당해서 괴로운 것을 볼 때. 소설속 2번의 이유로 1번을 느낄 수 있을 수 있고. 주인공이 어떠한 업적을 달성할 때. 감정이입을 통해서 3번을 느낄 수 있으며. 소설속 6번의 경우에서 독자의 입장으로선 5번으로 전달되기에 6번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중요한건 1,4,5인데. 4번은 책읽는것 자체가 좋아하는 일로서 여겨질 수 있기에 남는것은 1,5번이다. 여기서 1,5번의 나눠짐은. 개연성이 중요해진다. 1번이 개연성을 무시하는 행동. 5번이 개연성을 중요시여기는 행동이란 뜻이 아니라.
1번은 개연성과는 개별적인 웃음이고. 5번은 개연성에 의해서 생겨나는 웃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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