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60 인치 2년 남짓 되었는데 화면이 보라색으로 변해서 as 기사님 부르니
수선비 42 만원 든다 합니다.
멀쩡한 42인치 TV 화면 작다고 큰TV로 바꾼게 실수였나 봅니다.
모 회사의 한번의 선택이 10년 간다는 광고 말이 실감 납니다.
무슨 가전 제품 수명이 2년 밖에 안 되는지 황당하다는 제 감정이 지나친가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삼성 tv 60 인치 2년 남짓 되었는데 화면이 보라색으로 변해서 as 기사님 부르니
수선비 42 만원 든다 합니다.
멀쩡한 42인치 TV 화면 작다고 큰TV로 바꾼게 실수였나 봅니다.
모 회사의 한번의 선택이 10년 간다는 광고 말이 실감 납니다.
무슨 가전 제품 수명이 2년 밖에 안 되는지 황당하다는 제 감정이 지나친가요?
LG도 뭐... 저희집 같은 경우 200만원 주고 산 TV를 3년 쓰니깐 나가서 A/S받으려니깐 메인보드가 나간거라고 39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52인치 TV였는데. 3년 사이 52인치 TV는 100만원까지 떨어졌고 65인치가 230만원 정도 하더군요. 이게 참 조금만 더 비싸도 그냥 새제품을 사고 말겠다 싶은 가격의 수리비라서..... 전 그냥 이번 기회에 65인치로 새로 사자고 했는데, 부모님이 멀쩡한 TV 그렇게 버리면 벌받는다고 굳이 A/S하시겠다고 하셔서.... 후..... 하여간 요즘 전자제품은 그냥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옛날에도 수리비 청구는 일상이었어요.
과거 비디오비젼이라고 해서 (브라운관)텔레비젼에 비디오기능이 있는것을 구입한지 한달만에 고장났는데, 수리비 청구하더라고요. 한달도 안되었는데 서비스 아니냐고 따지니까 그때서야 "수리한 부품값은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자동차 구입한지 두달만에 미션이 달라붙었어요, 빗길에 주행했다 한마디로 수해에 잠긴차량으로 간주하고 수리비 청구하더라고요.
차에 불질르고 말성피울까 하다가 그냥 돈주고 차 찾아온 기억도 있네요.
세상에 서비스 기간을 지키려는 기업이나 서비스센터는 없어요.
어떻게든 소비자 과실로 몰아서 수리비 받아내려는 악독한 기업들만 있죠.
심지어 모 대리점은 통신기계를 아주 구형으로 줘서 환불해 달라니 안된다고 우기기만 했어요.
그리고 소비자 고발하려 알아보니 대리점이 시간만 질질 끌어서 15일 경과이후 환불불가 정책만 이야기 하더라고요.
세상에 영업사원말 믿으면 이렇게 독박씁니다.
호구같지만 사실은 상대 직원말만 믿어서 당한 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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