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에 대한 안타까움...

유료연재로 넘어가며 연중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

진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예전 유료화일때 편당 2,000만 넘어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작가님들 기준이

훨씬 높아진건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무료조회수가 10,000이 넘어가도 연중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ㅜㅜ

그냥 좀 많이 아쉽네요

[육감]

입장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부업,취미 입장에선 덜팔려도 이름만 알리면 되는데 전업 입장에선 하루에 1편씩만 써도 1년에 365편 편당 100원×유료 독자 3000×365편 이면 1억 9백 5십만원 작가가 다 갖는게 아닐테고 문피아에 얼마 나눠주고 세금내고 무료화수 빼고 어쩌고 하다보면 기대수익 기준이 나오니 입장차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쿨스타]

산경님은 뗄거다 떼고 10억 이상 버셨겠네요ㅋ
3천명에 2억이니 20억이상 매출이 났는데...
이야... 작가도 할만하네요ㅋ

[132476]

유료 갔는데 독자 적다고 연중하는건 작가로써의 자세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전업이라면요.

[일민2]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태반이 그렇습니다.(저의 친구 왈, 글이 안풀린다...ㅠㅠ)

유료독자 적다고 연중치는 사람들은 도태시켜야 합니다.
(심지어 이런 글도 읽었슴다. "우리도 사람이다. 먹고 살아야 하니 우리를 먹여살리면 쓰지." 습작글에 돈과 시간을? ㅋㅋㅋ)
대~~충 얼렁뚱땅 구상하고선 글을 설렁설렁 쓰다가 '어? 안따라 와? 그럼 접고 다른 것 쓰보자.' 이런 마인드인 것 같습디다.

[적안왕]

무료에서 1만으로는 유료 연재를 지속하기 힘들죠 ㅠㅠ
1만중 얼마나 볼지 모르기에 적게 생각하고 가야하니까요.
예전에 5%만 따라간 작품도 있었죠.
그 밑도 있을 테고요.

[쿨스타]

이런일이 잦아질수록 독자는 모든 작가에게
엄중해지고 공통 기준을 만들게 됩니다.

[CS소미]

즐겨보시던 작품의 연재가 중단되면 너무나 속상하고 아쉽죠..
저희 문피아도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작가님들께서 연재를
중단하시지 않도록 바로 옆에서 독려해 드리며 노력하겠습니다.

[달의아이룬]

문피아건물 옥상에 콘테이너 하나 가져다 놓고 통조림 시키세요

[mo***]

이렇게 말씀은 하시지만 지금 연중작가가 몇인데 대책도 없고 약관개정도 친작가로 하시니 진실성 없어보이네요.

[曉月]

무료단계에서 연중은 그럴수도 있다치지만 유료 연중은 정말 아닌듯요. 십대가 아닌 이상 책임감을 밥말아드신 놈팽이들이죠. 대표적으로 탑매 작가...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