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입니다. 지난번엔 새소년과 아침을 소개드렸는데, 이번엔 언니네 이발관이라는 밴드를 소개시켜 드립니다.
밴드 소개라기보단 곡 소개가 맞을 수도 있겠는데, 어쨌든 이 밴드는 올해 6집 앨범을 내고 얼마 뒤 은퇴한 오랜 시간 활동했던 밴드입니다. 탄생 비화에도 웃픈 얘기가 있으니 나무위키 같은 곳에서 찾아보시면 재밌으실 겁니다.
언니네 이발관이라는 밴드 명도 실은 보컬 이석원님이 봤던 에로 비디오 제목이었다고...
소개시켜드릴 곡은 제가 가장 사랑하고, 아마 언니네 이발관을 듣는 이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곡일 겁니다. 그들의 앨범중 최고의 명반이라 평가받는 5집 가장 보통의 존재. 2008년 8월 8일 앨범이 나왔으니 9년 전의 노래군요. 가장 보통의 존재 앨범의 가장 보통의 존재입니다.
한 번 듣기 시작하면 너무 좋아서 10번도 20번도 돌려들은 적이 있어요.
https://youtu.be/3_EzbStCW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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