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라오는 연예인글을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드는게
분명 예전에는 가수나 연기자분들이 타 동료가수나 연기자 동료분들을 부를때
공식석상에서 선배님 후배님 이렇게 부르지 않았던것 같은데
제가 티비를 자주 안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가끔보는 예능에서
선배님 후배님 하는게 그렇게 오그라드는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것인지
딱히 부를말이 없어서 일수도 있고 가수나 배우풀이 좁아서 혹은 진짜 학교 선후배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가끔 티비를 보면 같은 직업을 가졌단 이유만으로 선배님으로 부른다는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전 이상하게 오그라 들더라구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