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글을 눌러보면 조회수가 1씩 오르잖아요?
그걸로 자기 전에 연재하는 소설 조회수 일의 자리를 0으로 만들고 자요.
조회수가 1841이면 1850을 맞추고 자는 거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했을 때 저 0이 다른 숫자로 바뀌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반대로 0이 그대로 0이면 얼마나 슬픈지. 10의 배수로 늘어났을 수도 있다고 위로하지만, 십의 자리가 기억나는 경우는 ... 말하지 않을게요.
어제가 그랬어요. 늦잠을 자긴 했는데 ...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오늘 비평요청 분량을 채운 것에 만족해요.
20화에 인기도 없는 글이지만, 언젠간 많은 사람이 봐주리라 생각하며.
날씨가 쌀쌀합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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