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문제가 아주 많이 나오는데
책으로 볼 때는 샀든 빌렸든 간에 어쨌건 간에 한권 분량을 보게 되니 갈등과 해결을 한권 분량에서 해결하면 됐어서 고구마가 있더라도 한권의 막판쯤에 사이다 한방 쏴주면 크게 문제가 안됐습니다.
근데 편당 결제가 되니 한편씩 보고 계속 볼지 말지를 한편마다 결정하게 되니 고구마 전개일 경우 걍 훅훅 빠져버리죠.
편당결제로 넘어오니 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요즘 다시 다시사는 대표님이라는 글을 보고 있는데 조금 고구마스러운 전개가 나왔다 싶었는데 다음날 바로 수정되고 작가분이 후기에 죄송하다고 사과글을 적으시네용...
시장 자체는 커진거 같은데 여기에 적응 할 수 있는 글이 딱 정해진거 같아요.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 편 내에서나 그 다음편에서 바로 해결되어야 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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