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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
17.03.31 16:28
조회
1,041

4월 쯤에 연재할 것도 그렇지만...

다음 작품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무협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할 요소들을 여기저기에 집어넣어서...


제 생각대로 맞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통이나 전통은 오래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의 창조 수단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굳이 고집하고 요.(사견임)


왜냐하면 과거가 없으면 현재는 없는 거죠. 특히 인간에게는.

하이텔 무림동, 고무림을 회상하면서.....


아, 4월 쯤에 연재할 무협이 아닌 새로운 시도를 할 작품들은 모두가...

3권 완결입니다. 이것도 새로운 시도의 하나죠.^^


Comment ' 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31 17:22
    No. 1

    "새것은 옛것에 감추어져 있고, 옛것은 새것 속에 있나니" -아우구스티누스-

    "옛 것을 익혀 새롭게 안다면 가히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공자-

    공자와 아우구스티누스는 같은 것을 보았고 같은 것을 말하였지만 다소 다르며, 그렇다고 다르다고 하기엔 사뭇 같습니다. 이 처럼 같은 것을 보고 같은 것을 느끼며 말하더라도 해석의 차이는 있을 수 밖에 없겠지요.

    저 역시도 정통이나 전통은 오래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 수단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이 님이 생각하는 형태와 같을지는 알 수 없겠죠. 하지만 응원정도는 해드릴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찬성: 5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7.03.31 18:04
    No. 2

    예, 고맙습니다.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하여 최고의 아이디어로 최선의 집필로서 대답하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31 17:53
    No. 3

    굳이 무협 안살려도 재밌는 글은 뜨던거 같은데요

    찬성: 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7.03.31 18:05
    No. 4

    물론이죠. 하나 국적불명의 작품들은 좀....
    아무튼 그래서 새로운 무협이라고 한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4.01 10:38
    No. 5

    자신의 작품은 새로운 무협이라 지칭하고, 타인의 작품은 국적불명의 작품이라고 말하시다니. 상당히 보고 불편한 글이네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랄까.

    그 작품들도 하나같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도고, 도전이었을 터인데 말이죠.

    찬성: 1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7.04.01 14:16
    No. 6

    타인의 작품이라고 내가 지칭했나요? 없는 말은 만들지 마시지!!
    하여튼 말 만들어내는 것은... 여기까지!

    찬성: 0 | 반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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