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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1 galf
작성
17.04.01 11:24
조회
853

어렸을때 잠깐잠깐 쓰다가, 어느날 본격적으로 써보자라는 마음을 먹고 작년 말부터 조금씩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썼던건 내 취향대로 무협지를 써보자라는 마음에 글을 썼는데 봤던 분들이 너무 빽빽해서 보기 힘들고 설명이 장황하다는 말을 하셔서 연재를 중단하고 다른 걸 준비해서 써봤습니다


두번째로 썼던건 이세계물이었는데, 이건 아예 재미가 없었는지 사람들이 봐주질 않더군요. 연재횟수가 선작수를 넘어서자 허무한 기분과 자기만족성 글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보름 정도를 있다가 다시 다른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조금 봐주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할 마음이 납니다 여전히 조회수는 낮지만요.


그래도 처음에는 조금은 볼만한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슬플 다름입니다. 제가 글쓰는 감각이 없는걸까요...


뭐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7.04.01 11:36
    No. 1

    아뇨 많이 안써봐서 그런겁니다. 많이 쓰시고 완결내보세요.. 그럼 필력 훅훅 늡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맛간코코아
    작성일
    17.04.01 15:52
    No. 2

    꼭 그렇지도 않아요.
    완결은 꽤 썼는데 재미없고 필력안느는 것 같은 작가 딱 두분있어요.
    응원차 읽기는 읽는데 재미도 없고, 글이 안읽혀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4.01 12:20
    No. 3

    글쓰는 감각은 있어요.
    글이 맛깔나다고 해야하나.

    문제는 너무 장문이고, 문장들이 눈에 쏙쏙 안 들어와요.
    첫번째 소설 집필할 때, 피드백으로 [너무 빽빽해서 보기 힘들고 설명이 장황하다] 이것이 세 번째 작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뭐 저도 글을 이제 막 쓰는 입장에서 조언할 그런 처지는 아니지만 제 느낌상은 그래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7.04.01 12:22
    No. 4

    단문으로 문장을 쓰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04.03 11:45
    No. 5

    정말 글은 많이 작성해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galf 작가님~ 작품을 재밌게 읽고 계시는 독자분들도 많으니,
    힘내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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