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란 분위기가 몇년전과는 많이 바뀌었네요

유료화가 도입되어서 그런가 댓글 반응들도 날이서있네요. 추천한사람이 지능적인 안티가 아닌가하는 댓글마저도 있고.

추천글이 와닿지 않을수는 있지만

시간과 정성들여서 쓴 글이 지능적인안티라는 말을 들으니 참 모욕적이네요.

[수란도]

여러 사건들이 있기도 했죠

[무순]

가서 보니 좀 억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글이 올라와 기대하며 갔는데 무료분량이 너무 짧음과
공개된 분량이 추천글의 내용과 맞지않아 생긴 일 같네요..ㅠㅠ
그리고 지능적 안티..라는 말은 추천란에
어그로유저가 분란일으키려고 난장 피운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탈퇴계정]]

추천을 빙자한 "무조건 나만 믿고 봐라!"하면서 [전도]하는 글을 써서 말썽이죠.

[덤비지마라]

반 이상이 기획사나 지인 동원한 조작글인듯 아니면 자추... 어떤 작품은 주기적으로 올라옴. 그렇게 해서 한 번동원하고 약빨떨어지면 또 추천.ㅎㅎ

[만능개미]

저도 굉장히 오랜만에 왔다가 얼마전에 난생 처음으로 추천글 올렸는데 몇몇분 제외하곤 저처럼 재밌게 보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한테 반대가 엄청 올라가는거 보고 제가 뭔가 실수라도 한 건 줄 알았네요;; 나중에야 취향이 다른 사람들이 반대 의견쯤 표할 수도 있고 그러라고 만든 기능이지 하면서 넘겼는데 전체적으로 예전이랑은 분위기가 좀 다른게 착각은 아니었네요.

[만족함]

솔직히 문피아 추천란은 추천글에 대한 기대수준이 너무 높아요. 유료글 한편에 대한 기대보다 추천글하나에 대한 기대가 더 큼... 추천란만 보면 뭔 엄청난 대작들이 경쟁하는 사이튼줄 알겠어요.정작 유료작들도 보면 걍 고만고만한 시간때우기용 소설들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