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전말이야 어째되었든, 졸업한 선배로서 착찹한 기분입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도 이전한(개성중학교 올해 이전했지요)학교 바로위에 있어서 집에 갈때마다 보곤 했습니다. 뭐 특별히 애교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기분이 좋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지요. 뭐, 이렇게 된거 사건규명이나 제대로 되고 책임지실 분들이 제대로 책임지셨으면 좋겠네요.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안 벌어졌으면 좋겠네요.
PS-오늘은 한글날입니다. 오늘 만큼은 쳇팅어를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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