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야...알았습니다...

어렸을적..

켄과류의.. 아도겐에...흠뻑취해

아도겐 아도겐... 을 입에 달고다녔는데..

드디어 오늘에서야...

파 동 권 이.... 쪽바리들 혀로 인하여..

아도겐이라고 불렸다는진실을....

허허.... 여러분들도 해보십쇼;;;

파동권을 빨리... [파아도오겐(권 ->겐...)]...

추신: 이런.... 만원날렸네 -ㅁ-..;;

* 연담SCV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09 23:55)

[武俠狂郞]

그럼 어릴적 와따따뚜류겐 이라고 들렸던 연속 돌려발차기는 먼가요? ㅋㅋㅋ

[endevlsh]

타츠마키 센푸카쿠(용권선풍각)입니다...

[현월(泫月)]

아닙니다. 하도우겐 [하도우 (일본말)= 파동] 입니다. 겐은 권.

와따따뚜겐은 타츠마키센푸캬쿠입니다. 단지 당시 음질로는

재현 불가~

어류겐은 쇼오류우켄 입니다. 이것 역시.... 당시 음질로 구현하기 힘든

[효렴]

후훗, 하지만 나의 가메하메하는... 퍼억!

헉! 누구야! 벌써 나의 가메하메하가 깨지다니... 돌 던진놈 누구냐고!

[유세이]

가메하메파의 번역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이름을 한국식으로 바꿀려면 제대로 바꾸지.. 에네르기가 뭡니까. 에네르기가.. 이것도 일본어인데..

[endevlsh]

예전에 해적판 드래곤볼(드라곤의 비밀이었던가...)에서 가메하메파를 가갸거겨파라고 해석했었지요..(먼산)

[현(炫)]

...먼산;;;

[迷夢]

또 그런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전 워리어호겐 인줄 알았는데..
(90년초에 프로레슬링 보신분들은 아실듯,...)

[캐미드라스]

이런 아직도 남아 잇단 말인가!!! 일본의 잔재 사라져라!!!
(퍼퍼퍼퍽 쿨럭 감히 나에게 가메하메파를
.. 헉
퍼퍼퍼퍽 쿨럭 그만 ㅠㅠ 안덤빌꼐요)

[武天道士]

어렸을적..
아따따 뚜겐! 오류겐! 이러고 놀았는데^^;;
어렸을적 기억을 되집어 보자면...
아이들끼리 일부러 춘리를 골랐었다는;;씨익~~(먼지 아실듯.... 근데 그땐 국/초딩때였는데...헐..)

[궁상쟁이]

용호권이었던가..ㅡㅡㅋ
레스토랑에서 싸울때 마지막에 무조건
장풍같은 기술을 썼던것과 비슷...ㅡㅡ;;;;;
.
.
.
모른척..ㅡㅡㅋ

[빨간피터]

저도 아도겐으로 알아싸가 몇년전에 스트리터 파이터 만화책에서 파동권이라고 부르는 것을 처음 알았었죠.

[파천러브]

파동권 알고는 있었는데;;그당시 카드가 있었거든요 스트리트 파이터 카드;; 기술 이름도 다 나와있는.. 근데 당시 오락실에 장풍 쓸때마다 나오는 소리가 아도겐;;대부분이 그렇게 들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