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는 날짜가 다가오는구나~~

큭....군대 가는 날짜가 자꾸 다가오네요..

십일 하고도 몇칠 남았습니다...

시간은 빨리도 가네요..하루 하루가 심장이 벌렁벌렁..

점점 군대가는 날짜가 다가오니 눈물이 날것같다는..ㅋㅋ

제 친구놈들도 거의다 군대가고...큭.....

아~~ 제발 시간아 늦게 가라...또 좀있으면 하루가 줄어드는구나..

에휴~~

[현(炫)]

냐하;;;
그냥 체념하고 다녀오세...[탕]

[캐미드라스]

... 수능 45일쯤 남은 제 심정과는 많이 다르실라나...;;
안녕히 다녀오세요 +_+;;
군대에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잇을지도 !!

[태성제황신]

매도 미리 맞으시느것이[푹?!]

[잊어버린꿈]

전 12월 중순에 가는데..영장이 아직 안날라와서인지 실감이 안나네요;;
(이왕올꺼 후딱좀 와라 ㅠㅠ)

[이훈영]

아...............
왜 내 맘이 다 아프냐...
제대한지 십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까지 군대에 끌려가는 꿈을 꾼답니다....

하물며 이제 군대가는 사람이야.... 화이팅.....
그 시절도 그리울 때가 있지요....
남은 열흘동안 못해본거 다 해보고 가세요!!!

[허난우]

아...군대 가는게 정말 무서운 거군요,.,,
그래도 전 제동생이 20살 되자 마자 해군에 지원 시킬 거랍니다~

[파천러브]

으..나도 얼마 안남았..

[絶對無敵]

올해는 수능걱정...내년엔 돈걱정...다음해엔 군대걱정...

고달픈 인생살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