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주 월요일인 26일날 군대를 갑니다
음.. 아직 실감 같은 건 전혀 안나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건 실감이 가네요
요즘 계속 사람들 만나러 다니는데....
갑자기 사람들 만나는게 귀찮게 느껴지네요...
사람들 만나는 일정 다 없애고
그저 여행이나 떠났으면 합니다
혼자 시간을 갖고 싶네요...
혼자 여행갈만한 곳 추천 좀 해주십시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추석 다음주 월요일인 26일날 군대를 갑니다
음.. 아직 실감 같은 건 전혀 안나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건 실감이 가네요
요즘 계속 사람들 만나러 다니는데....
갑자기 사람들 만나는게 귀찮게 느껴지네요...
사람들 만나는 일정 다 없애고
그저 여행이나 떠났으면 합니다
혼자 시간을 갖고 싶네요...
혼자 여행갈만한 곳 추천 좀 해주십시요
생각을 해봐도 돈이 많냐, 없느냐에 따라 교통수단이 달라지네요.
자금이 여유가 되신다면 배낭을 준비하고 섬을 둘러다녀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인천쪽에 섬이 워낙 많으니 이곳 저곳 다녀보면^^; 지금은 성수기도 아니니 섬마을 인심도 좋을테고 말입니다.
아니면 기차를 타고 전국을 한번 돌아다녀보는것도.. 하지만 이건 혼자이기에 상당히 지루하고-a
제주도를 가서 한라산을 올라가 백록담을 보고 오시는것도 멋진데.. 하지만 역시나 비행기값이-_-;;
돈을 적게 쓰시려면 인천에 사신다고 했으니 자전거 타고 서해안을 따라 한번 내려갔다 와보세요. 물론 고생하는게 당연하지만 그만큼 보람있고 추억에 남을만 하죠
전 개인적으로 자전거 여행을 추천!_! (제가 즐겨하는것이거든요^^)
동료와 달리는것도 좋지만 혼자서 고독(?)을 즐기며 자연을 벗삼아 달리는 그 기분..
정말 짜릿합니다( '')/ 숙박은 말솜씨만 좋다면야 마을 들어가서 해결해도 되고.. 아니면 도시가서 찜질방 가서 쉬는것도 좋지요
달리게 된다면 새벽부터-해가 머리위에 뜨기 전까지 달리고..
그리고 낮시간에는 낮잠이나 관광을-
다시 해가 지려고 할때쯤부터 저녁까지 달리는 방법이 좋습니다.
천천히 여유있게 달린다 해도 1시간이면 10km 정도 갈수 있으니 달릴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구요^^;
p.s 도보여행은 기간이 짧으므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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