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
05.05.17 10:52
조회
362

챔피언 반지 없이 플레이 오프 경험이 가장 많은 선수 2위

은퇴후 명예의 전당 입성

유타의 델타 센터에서 그의 등번호 12번의 영구 결번식이 있었음

역대 통산 어시스트와 스틸에서 1등

한게임 최다 어시스트 24개로 매직존슨과 공동 1등

89-90시즌 평균 어시스트 14.5개 스틸 2.65개

그와 관련된 말들

『 존 스탁튼. 자기보다 덩치가 두 배는 되어 보이는 선수들을 상대로 스크린을 걸었던 용기있는 남자. 팀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했던 남자. 그래서 요즘같은 시대에 더욱 생각나는 남자.』

He is one of those guys, every team wants a guy like John Stockton." -- David Robinson, former NBA Player

모든 팀이 스탁턴과 같은 선수를 원하는, 스탁턴은 그런 선수이다.(데이비드 로빈슨)

"You would never know the guy was a superstar." -- Walt Fraiser, former NBA Player

당신은 그가 슈퍼스타였다는 사실을 모를거다(월트 프레지어)

"He's never looked like a basketball player, I used to call him John Boy" -- Magic Johnson, former NBA Player

그는 농구선수처럼 보이지 않았다. 나는 종종 그를 John Boy라고 불렀다.(매직존슨)

"He is something special. I think of him as the point guard, perfection!" -- Frank Layden, former coach

그는 무언가 특별하다. 나는 그를 유일한 포인트 가드라 생각한다. 그는 완벽하다.(프랭크 레이든 전감독)

"He is the best point guard of all-time" -- Steve Nash, Phoenix Suns

그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포인트 가드이다.(스티브 내쉬, 피닉스 선즈)

"People don't talk about the steals as much as the assists, he plays both sides of the court and that's what makes him the complete player. For him to hold both records is an incredible achievement and those two records will be there for a long time." -- Jason Kidd, New Jersey Nets

사람들은 가로채기에 대해 어시스트 만큼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는 코트의 양쪽 사이드에서(공격에서든 수비에서든) 모두 플레이 했으며 그것이 그를 선수들과 경쟁하도록 만들어 준 것이다. 가로채기와 어시스트 기록을 둘다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위대한 업적이며 그 두 개의 기록은 오랫동안 깨지지 않을 것이다.(제이슨 키드, 뉴저지 네츠)

"When you talk about the classic point guard ? it's John Stockton." ? Rudy Tomjanovich

정통 포인트 가드라 함은 곧 존스탁턴을 의미한다.(루디 톰자노비치)

출처:mms://vod2.diodeo.com/Data1/Data2/2/000141442-stockton.asf


Comment ' 14

  • 작성자
    Taien
    작성일
    05.05.17 11:23
    No. 1

    노력만에 의해 완성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우편배달부도.. 그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클 조단이 복귀하지 않았다면 우승반지를 한번쯤을 가졌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17 11:41
    No. 2

    스탁턴~진정한 포인트 가드죠~!!!

    정통포가중엔 정말 최고인 선수....
    칼말론과의 콤비는....NBA역사상 최고로 꼽힐만 합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접여
    작성일
    05.05.17 11:53
    No. 3

    스탁턴, 말론, 호나섹, 러셀이 있던 유타는 강했었는데...
    그놈의 센터가 뭔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醫生醫死
    작성일
    05.05.17 12:12
    No. 4

    그렉 오스터텍인가 그랬죠.. 별로 강하지도 않았던 불스에 룩롱리에게도
    현저하게 밀렸었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그때 조던한테 무너진거죠. 수비의 스페셜리스트였던 러셀이 조던을 결국 막지 못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醫生醫死
    작성일
    05.05.17 12:14
    No. 5

    96애틀 올림픽때가 생각나네요 드림팀 12명인가에서 유일하게 키작은 백인선수.. 매직존슨이 은퇴하면서 내가 가진 모든 기록은 스톡튼에 의해 깨질것이다 라고도 했었죠. 실제로도 그렇게 됐구요. 재즈가 불스한테 깨졌을 때는 정말 맘이 아팠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창해(蒼海)
    작성일
    05.05.17 12:27
    No. 6

    정말 전설적인 선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5.17 13:52
    No. 7

    .......멋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오니라
    작성일
    05.05.17 15:08
    No. 8

    우승을 못했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선수..
    조단은 경이 그 자체였지만 스탁턴은 감동 그 자체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5.05.17 16:03
    No. 9

    요즘 농구에 빠져 있는데... 와 진짜 대단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6 느그적
    작성일
    05.05.17 17:33
    No. 10

    갑자기 프리스타일이 하고싶군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5.17 18:06
    No. 11

    후..정말 멋진...그의 플레이에 경의를 표하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eppelin
    작성일
    05.05.17 21:18
    No. 12

    조던의 더 샷이 아니었다면 반지를 꼈을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5.17 22:40
    No. 13

    음...
    오랜만에 본... 그래도 그 정확한 패스를 보면서 전율을 느끼게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5.05.18 01:29
    No. 14

    항상 그의 믹스를 보면 느끼는 건데 말론옹은 정말 그레이트한 단짝이란 것.
    키드,페이튼,조던,피펜등.. 반가운 얼굴들이 참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334 ....... +18 Lv.50 백린(白麟) 05.05.18 325
34333 하하핫;별호 바꿉니다^^~ 武林狂→송원준(본명^^;)으로요 +10 송원준 05.05.18 166
34332 허허.. 고무판 순위는 자꾸만 내려갑니다. +5 Lv.1 꺄옹이 05.05.18 240
34331 여러분은 기억이 나세요? +13 Lv.62 華花화화 05.05.18 222
34330 [펌]'웃찾사' 개그맨들, "박승대와의 갈등 언론탓" <... +17 Lv.99 골드버그 05.05.18 461
34329 온라인 게임 구룡쟁패가 소설로도 출판되나 보군요. +5 Lv.8 프리미어 05.05.18 352
34328 폭포가 무지 크네요 +9 Lv.1 탬워스 05.05.18 207
34327 이랴씨 말 되게 예쁘게 하십니다. +8 Lv.66 크크크크 05.05.18 367
34326 "갈" 의 의미는? +16 Lv.1 탬워스 05.05.18 316
34325 [조언을부탁드립니다]노트북에서 무선인터넷 사용하는 방법 +2 Lv.1 가볼 05.05.18 174
34324 흐음? 왜 소설속 주인공은 전부.... +28 [草木] 05.05.18 330
34323 브레이크 댄스-이것이 배틀이다 +6 Lv.8 검은검 05.05.18 359
34322 덩크와 점프력은 조던급!!!최강덩커!! 미스터 에어 빈스 ... +13 Lv.1 벗은곰 05.05.18 370
34321 삼류무사 나올때가 된거 같은데... +7 Lv.64 무사 05.05.18 256
34320 제10회 LG배 세계기왕전 16강전 +3 Lv.12 소매치기 05.05.18 292
34319 구룡쟁패.. +1 Lv.1 별빛한스푼 05.05.18 255
34318 푸하핫 음악하나 바꿨을뿐인데... +10 Lv.1 사슬이 05.05.18 297
34317 멋진 댄스 '어쩌다 마주친 그대' +5 Lv.1 사슬이 05.05.18 247
34316 구룡쟁패 +11 Lv.46 화산풍운 05.05.18 313
34315 비오는날... 으스스한 공포물 한번.. +7 Lv.1 da******.. 05.05.18 267
34314 챗방이 안들어가지는데... +3 Lv.1 사슬이 05.05.18 146
34313 역시 비가오는날에는.... 김치전을.. +16 Lv.84 신주대검협 05.05.18 238
34312 금강님!@! 군림천하15권은 언제나 나오나요!! +19 Lv.10 썬더119 05.05.18 632
34311 하얀늑대들 보고 있습니다.. +5 Lv.75 ArRrRr 05.05.18 235
34310 예전에 군도때문에 말이 많았는데여. +4 fdjof45 05.05.17 319
34309 미국 부시 대통령 조카?! +12 한중록 05.05.17 398
34308 사진 올렸습니다!!! +5 [草木] 05.05.17 308
34307 휴식끝에 찾아온 고난 +8 [草木] 05.05.17 219
34306 소름끼치는 자동차사고 +9 Lv.1 혈혈신마 05.05.17 487
34305 카르세아린의 작가 임경배씨가 전역을 했습니다. +7 Lv.83 5년간 05.05.17 48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