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후 쳐다본 적도 없는 물리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기억나는 것도 있고, 아예 모르던 것들이 많네요. 보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중력, 전자기력, 약력(약한 핵력), 강력의 가장 기본적인 힘에 대해서였는데요.
약력과 강력은 제가 잘 모르던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소설 같은 상상력을 발휘하게 되죠. 네 바로 여러 힘의 근본은 같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게 과학자들도 그리 생각했고 실제 연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아직도 연구중이며 대통일이론이라고 합니다. 아직 완성은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여기에 중력까지 더해 모든 것의 이론이 연구중이라고 하네요.
약력과 강력은 원자핵과 같은 아주 작은 세계에서 작용하는 힘으로 강력의 경우 중력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힘을 전달하는 입자들에 대해서도 지금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 이거 소설 읽는것처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 힉스 입자처럼 이제 발견해 나가는 입자도 있고, 아직 모르는 입자들이 많을 것인데,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런 것들이 있다는 상상을 하고, 그 입자들의 성질을 그럴듯 하게 만들어 내어 소설에 접목시켜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조금 전까지 제가 보고 있던 대통일이론 링크 하나 걸어보겠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0&contents_id=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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