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IB업계에 따르면 신생 사모펀드 2SL파트너스는 문피아 오너로부터 구주 100%를 약 500억 원 정도에 전량 인수키로 결정했다. 현재 기존 오너와 주식매매계약 체결이 임박했다고 전해졌다. 문피아 오너는 지분을 모두 파는 동시에 펀드의 후순위 출자자로 참여해 매각 대금의 일부를 재투자할 예정이다. 또 문피아에 계속 남아 2SL파트너스와 함께 당분간 회사 경영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9월 7일자 김일문 기자 thebell 기사 일부)
구글링하다가 문피아 매각 소식 듣고 왔습니다. 문피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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