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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3 無心刀
작성
05.01.15 23:19
조회
446

한국 학생들을 비하하고, 성희롱하는 내용을 담은 원어민 외국어 강사의 글이 인터넷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네티즌과 시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나는 이제 겨우 15살 밖에 안 된 학생을 알고 있다,10만 원만 주면 그녀가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먼 나라에서 이뤄지는 악질적 성 착취 사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외국인 강사 친목사이트 글 파문 확산

한국에서 외국어를 가르치는 원어민 강사들의 친목 사이트에 오른 글의 내용이다.

글 가운데는‘여중생과 20차례에 걸쳐 관계를 가졌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포함돼 있다.

이러한 글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글을 접한 한 네티즌은 ‘이제 원어민 강사들이 가르치는 학원에 아이를 보낼 수 없겠다’고 하는가 하면,또 다른 네티즌은 ‘글을 올린 이를 찾아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의 분노도 다르지 않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사는 김대옥(48)씨는“외국 강사들이 그렇게 느꼈다는 게... 글쎄요, 충격이죠.우리를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이는 나라를 무시하는 것이죠, 여자가 아니라 나라 전체를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개인을 떠나 나라를 무시하는 꼴", "선의의 강사 피해 없어야"

그런가 하면 일부 네티즌들은 "선의의 원어민 강사들이 애꿎게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다.

이밖에 일부의 삐뚤어진 외국어 학습 열풍을 꼬집는 글도 속속 오르는 등 한국 학생을 비하하는 영문 글에 대한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CBS사회부 김정훈기자

------------------------------------------------------------------------

아...누구의 잘못이란 말인가~

사실....학원 강사들..수준 낮지요..ㅡ.ㅡ;

어디서 굴러먹다 와서..가르치는지는 모르지만......

외국서 .....돈 못 버니...... 속이기 쉬운..한국 들어오나 봅니다....

쉬펄.ㅡㅡ;

또..욕나온다....

아........

어무이....

하루 빨리...세계 공통어가..한국어가 되기를 정말..간절히 비나이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1.15 23:24
    No. 1

    우리 국어를 사랑해야는데...쩝...저런 개쉑들...다 패직여야..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1.15 23:26
    No. 2

    흠.. 나라가 어찌되려고 저 지롤인지.. 쯧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5.01.15 23:47
    No. 3

    생각없는 여자가.. 의외로 많아요.
    그래서 외국인남자들이 저렇게 보는거구요.

    얼마전에는 대만에서 한국 여대생 성매매를하다가..
    강제 추방된 사건도 있답니다.

    제발... 자기몸을 함부로 굴리지 말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oojjuk
    작성일
    05.01.16 00:25
    No. 4

    이거지롱~ 아니지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5.01.16 00:28
    No. 5

    지네 나라에는 10대들이 다 xxx같은 것들만 있는 주제에...
    꼴깞떨고 있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외국여자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도 무의식 중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구요...(네가 서양여자냐? 양키놈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냐? 하는 말들 생각해 보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1.16 00:31
    No. 6

    실제로 저러니까 이런말이 나오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습니다. 그저 화가 날 뿐이지요. 원래 상대방이 자기 약점 건들면 화나듯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5.01.16 00:36
    No. 7

    한편으론 이해가가져...
    저 강사뿐아니라 원조교제라는건 이제 익숙하게들리자나여...
    이게현실이라해도 할말없져... 부모들은 설마 자기딸이...하는생각을가지고있다지만...그런건 딸이 말하지않는한 몰르는거져...
    전체를 그렇게욕했다는건 문제있지만.. 저말도 일리있다고 보여지네여... 점점 일본따라가는 한국...특히 성문화에대해선 잘도따라가져...
    조만간 포xx도 자판기에서 뽑아서보게되고 숫처녀가 사라지게되지않을까... 어떠한 일본드라마에선 고등학교남자애들4명이 동정이고...전학년생들이 그런4명을 놀리는장면이있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1.16 01:30
    No. 8
  • 작성자
    Lv.9 망부
    작성일
    05.01.16 01:55
    No. 9

    오오,, 어떤드라맙니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동심童心
    작성일
    05.01.16 02:57
    No. 10

    미국에는...중학교때 성관계 맺은것이나...고등학교때 맺은 것이나...
    꽤 많이 있다더군요...제가 들어봤는데...별로 좋지 않는 국립은 더하다군요... 마약도 그렇고...너무나 자연스럽기때문에 더 부자연스러운...

    그리고 제동생이 말하던데...학교에 누구누구가 그런다는 소문이 있다더군요...그것도...중학생인데...그리고 소문이 났는데도 다닌다는듯...
    한국에 이런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듯합니다....제동생내 학교뿐만이 아니라...

    이게 문화개방의 부작용인지 뭔지...

    성문화에 대한 옳고 그름은 반드시 있지만, 그릇된 문화 도입으로 옳고 그름을 잊어가는듯합니다.

    미국을 예로 들자면...
    쉬쉬해서 성문화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뭔가가 옳지 않아서 쉬쉬했다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쉬쉬해서 개방을 했는데 결과는 그 행동으로 미국이 더 골칫머리를 썩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5.01.16 16:55
    No. 11

    -_- 드러운 것들. 짐승들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발정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1.16 21:30
    No. 12

    말세야 말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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