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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늘에서 본 지구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
04.07.09 11:04
조회
524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192&page=1&keyfield=&keyword=

TV 책을 말하다란 KBS프로그램에서 소개된 1999년 작 얀 아르튀스 머시기 사진작가의 하늘에서 내려다 본 지구의 일부 사진이다, 어제 보고 감명받앗는데 펌글이 안되서 사진찾아본거만 일부 올린다,

스스로를 코즈모폴리탄(세계시민)이라고 자부하는 그의 30년 사진 역정이 놀랍다,

시선의 변화가 리얼리티를 어터케 바꾸고 변화시키는지 진정 놀랍다,

그 실제작업이 헬기문열고 찍어대는 거니 그 놀라운 집중력과 예술혼 게다가 작업자체의 난이도가 짐작된다,

그의 말 " 기술은 전혀중요하지 않다, 보는 게 중요하다, 난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려한게 아니다, 좋은 사진을 찍으려고 햇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장도 찍어내지 못했다"

무려 30여만장에 이르는 작품중에 그는 자신을 만족시킬 수 없엇다,  1999년 첫 출판되어 세계적인 첫 명성을 얻기전 그에 대해 아무도 몰랏다는 것이 또한 충격적이다,

그의 책은 현재 300여만부가 팔렸으며 이번 서울 작업은 앞으로의 개정판에 포함될꺼라고 한다, 코즈모폴리탄 답게 그의 책은 지구라는 거대 생태에 대한 사계 전문가의 글들이 담아져 잇다, 이 시대의 진정한 문제이며 화두인 언어들을 만날때 그의 사진과 만날때 우리는 신비한 영감을 얻게 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행동할 시간이 있다, 등등 주옥같은 글이 심금을 울린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이를 소개정도 해본다.


Comment ' 6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7.09 11:43
    No. 1

    사진을 보고 아름답다 이런 느낌밖엔 안드실 겁니다,
    그런데 정확히 멀 찍은 건가 아시면 감동이 밀려옵니다, 연출되지 않는 지구의 삶의 얘기들. 그 오염과 전쟁의 상태들, 일상의 작업들의 아름다움. 얘기하기를 첨엔 아름다움, 슬픔, 공포, 전율 이런 감정들이 사진을 감상하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신이 지구를 바라보는 듯한 거대한 원시성에 압도당할수도 있고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엽서에 올리면 딱 좋겟는걸 하고 웃으실 수도 잇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큐라는것을 새삼 느끼실때 감탄성이 내부에서 느껴지실 수도 잇어보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7.09 12:25
    No. 2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4.07.09 13:31
    No. 3

    전에도 여러본 본건데..^^

    6번째 사진은 스타크래프트의 맵처럼 보이네요^^
    그 밑의 8번째 것은 디아블로의 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두설렁탕
    작성일
    04.07.09 13:57
    No. 4

    퍼가도 되겠습니까? 너무 아름답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7.09 15:48
    No. 5

    캬.. 멋지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운
    작성일
    04.07.09 20:04
    No. 6

    우와 포토샵이라도 한건지....ㅎㅎ
    역시 자연이 아름답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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