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포바 우승했다네요

애가 귀엽게 생겼다 싶더니 젊은 층에 장난아닌 인기를 모으고 있다네요.

위성미와 어금버금 한답니다. 인기가...

윌리엄스를 이기고 윔블던 우승했다네요. 대~단합니다.

일본인 스기야마 아이와 8강전할때 잠시 봤는데 1세트를 지고 2세트를 하더군요.

거기까지만 봤는데... 그 다음날인가 보니 린제이 데이븐포트와 준결승을 하고 있어서 아.. 스기야마에게 역전승했었구나~ 했습니다.

데이븐포트에게도 1세트를 지고 2세트를 1:3으로 밀리고 있어서 이번엔 지겠구나..면서 다른데로 돌렸는데 결승전하는거봐선 그 게임도 역전승했었나봅니다.

87년생이면 17-8세정도 인데..  엄청난 스타탄생입니다.

[검우(劒友)]

아.. 테니스 얘긴가 보군요?(아니면 대략 쪽..ㅡ.ㅡ;;)

[억우]

87년생이니, 18이군요.
어디서 봤는데 키가 182던가, 183이던가.
...
저보다 5센티 너미 커요. -_-;

이쁘게 생겼죠. ㅎㅎ

[紅淚]

모든 남정네의 관심사는 딱 하나죠....

이뻐요?? ㅡㅡ;;

[紅淚]

에이 별로 안 이쁘게 생겼네~

스컬리가 짱이야 ㅋㅋㅋ

[紅淚]

모니카 셀레스 이후로는 여자 테니스에 관심이 없어졌다는 슬픈 전설이....흑흑 ㅠㅠ

[魔君]

결승에선....거의 압도적으로 이겼습니다....
2세트는 접전이었고..1세트는 6대1로 조금은 쉽게...
1세트 마지막은 듀스포인트가 6번인가 가는 접전이었습니다...

만약 테니스의 신이 있다면 사라포바를 편애하는게 아닌가 할정도로
오늘 사라포바 날라 당겼습니다....
힘으로도 세레나(힘하면 윌리엄스 자매죠...)..기술로도...심지어는 운까지....세레나 중간에 미끄러져 쓰러져서 점수 뺏기기도 했습니다....

이제 한동안 여자테니스계가 떠들썩하겠더군요....
2000년부터 윌리엄스자매가 독식한 테니스에...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진짜 스타가 나왔으니까요....솔직히 윌리엄스자맨.......좀 아니긴했죠....
힝기스로도 모자라 실력이 2g딸리는 쿠르니코바로를 불러들였던(린제이인가...불평을 상당하게 했었죠....얼굴만 예쁘면 좀 유리하게 배정한다고....)여자테니스계가.....

[OXYZEN]

엄청 이쁩니다.. ^^
거기다 유니폼도 섹쉬합니다...

힝기스 이후 드디어 테니스에도 광명이....^^

안나 뭐시기는 별로 안좋아해서...솔직히 안나 뭐시기가 테니스선수인가요? 엔터테이너이지..

[네드베드]

사라포바...

20년 동안 테니스 한번 보지 않았던 나에게 테니스를 보게 만들었습니다

[하운]

이 처자 화장하고 쌱시한 옷 입은 사진 봤는데.....
대략......
죽음임닷.....!

[창야]

저도 테니스 안보는데 끝까지 지켜 봤습니다.
tv에서 계속 똑같은 방송이 여러번 재탕되는것 같던데.

[제갈중달]

샤라포바!!!

[무림]

문근영이랑 동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