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프로였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미군 차출에 대한 내용이었거든요.
그런데 자료화면 중에서 미군의 포탑에...
Dirty south 라고 써 있더군요.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나 나왔는데.. 전 처음에 그게 북한을 말하는 건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더군요. -_-;;
민감한 시기에 그런걸 보니 기분이 상당히 더럽네요.
우리 나라가 그렇게 약합니까? 우릴 어디 원주민쯤으로나 보는 개떡같은 놈들한테 굽실거리며 도움을 받아야 하다니...
서럽네요.
미군 전원 철수 검토라는 것도 돈을 더 받아내려고 페인트 쓰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년에 주둔비 내는게 대충 30억불 정도 되는것 같은데.. 미군 철수하면 걔들 돈 주던걸로 당장에 딴 나라에서 무기샀으면 좋겠습니다. 신문을 보니 단계적으로 무기구입해서 2008년쯤에 항공모함까지 산다는데, 그것도 딴 나라에서 사버리고 열라 허접한 구식 F-16같은건 다신 안샀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울 나라가 아니라 정전협정을 북한과 미국이 했다는..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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