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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04.01.15 10:17
조회
577

우리나라에서 국사교육을 시키지 않는다니 말이 됩니까?

중국이나 일본은 역사교육을 더 철저히 시키는데...

초,중,고에서도 안배우고...이래서는 우리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정말 많아 지겠군요...

이래서야...

중국이 제국주의의  야심을 서서히 드러내고...

일본이 군사적으로 팽창하는 이때에...

우리는 과연 어떻게 맞설지...

역사란 그 민족의 뿌리요...

그 민족을 결속 시키고...

위기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하는 것인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발상이 나왔는지...

정말 교육을 담당한다는 교육공무원들은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세계적으로 자국의 역사를 더 깊이,많이 가르치려고 하는 마당에...

우리는 그냥 역사를 소홀히 하고...이런 마당에 고구려 역사는

우리거다라고 외칠 수 있을까요?

[시론] 왜 國史를 가르치지 않는가

[속보, 사설/칼럼] 2004년 01월 14일 (수) 21:27

[중앙일보 신봉승 극작가·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얼마 전 중국에서 사람을 태운 인공위성이 발사돼 무사히 기지로 귀환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크게 감동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감동의 원인은 아주 간단하다.

일인당 국민총생산(GNP)이 1천달러 미만이면 후진국으로 분류돼야 마땅한 중국이 그와 같은 우주과학을 과시하고 있다면 경제이론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해야 옳은 일이겠지만, 국가경영이 꼭 경제논리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었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가 당장 시급한 경제성장에 급피치를 올리면서도 그와는 별도로 국가의 미래를 웅비케 하려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은 우주과학만이 아니다. 똑같은 맥락으로 1995년부터 동북공정(東北工程)이라는 대장정을 시작하면서는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사에 편입하고자 하는 작업을 구체화했다.

일본의 경우도 다를 바가 없다. 일본 정부는 자국의 청소년들에게 그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하기 위한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그런 역사인식으로 쓰인 역사교과서(비록 검인정이지만)를 우리는 왜곡된 교과서라고 비난하면서 개정해주기를 강력히 요청했다. 그러나 일본이 우리 입맛에 맞추어 왜곡된 교과서를 고쳐주기를 기대한다면 그 또한 망상에 불과하다.

이런 주변국가의 역사인식에 비한다면 우리는 제 나라의 국사교육에 관심을 두기보다 오히려 고사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다.

한국의 초등학교에서는 국사를 가르치지 않는다. 중학교에서도 국사과목이 없어진 지 이미 오래다. 고등학교에서는 국사가 사회과목에 포함되면서 선택과목으로 밀려났다. 결국 우리의 청소년들은 국사를 한 줄 읽지 않고도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행정.사법.외무고시에도 국사과목이 없으니 국사를 모르는 사람들로 공직이 채워질 위험에 처해 있다.

세계에서 제 나라의 국사를 가르치지 않는 나라가 있는가. 불행하게도 우리만이 국사를 가르치지 않는 나라로 전락했다. 이에 대한 정부 고위인사의 해명은 우리를 더욱 참담하게 한다. '수능시험에 시달리는 고교생들에게 짐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한 과목이라도 더 줄여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 기막힌 대답도 있다.

'국사를 가르치면 국수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길러주게 돼 세계화에 역행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형편없는 나라라도 그렇지, 이런 사람들에게 청소년들의 교육을 맡겨두어도 되는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이런 판국인데도 정부에서는 2만달러 시대를 열어가자고 열을 올린다. 결단코 말하거니와 지금과 같이 천박해진 세태로는 2만달러 근처에도 갈 수 없다. 이 참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수출인가, 외자 유치인가, 정치개혁인가. 그 어느 것도 정답이 될 수 없다.

세계은행의 예측에 따르면 2020년이면 중국의 경제가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한다. 그 때 한국은 세계 최강인 중국과 일본의 사이게 낀 샌드위치가 될 것이라는 불길한 예측도 이미 나와 있다. 그 2020년 무렵에 한국을 이끌어갈 30대의 핵심적인 인재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그들이 바로 초등학교 상급반 소년들이다. 그 소년들에게 국사를 가르치지 않고, 민족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지 않고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도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만저만한 착각이 아니다.

정부가 지금 당장 서둘러야 할 것은 우리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정신적 근대화에 나서는 일이다. 오직 그 하나로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 이 정신적 공황에서 헤어날 수가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는 우리 것을 내다버리는 것을 자랑으로 삼았을 뿐, 우리의 본바탕에 흐르는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논증하는 일에 너무도 소홀했다. 이른바 세계화라는 외형에만 요란을 떨었지 국가의 웅비에 대비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할 궁리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래도 국사(國史)를 가르치지 않을 것인지, 대답을 듣고 싶다.

신봉승 극작가·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Comment ' 21

  • 작성자
    Lv.42 醫龍
    작성일
    04.01.15 10:27
    No. 1

    저건 좀 잘못된듯합니다....7차에서.보면...고등학교 1학년떄

    의무로..필수과목에...국사가 들어가 있거든요...수능과목

    선택을 임의로 하는 것이지...국사를 아예 안배우는건 아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04.01.15 10:44
    No. 2

    음 그래요...그래도 역사교육을 고등학교 1년동안만 배운다는 것은
    좀 잘못된 것 같네요...당연히 국사과목은 중학교,고등학교 다 배우고...
    시험에서도 필수로 해야합니다.
    그만큼 뿌리를 하는 것은 중요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운
    작성일
    04.01.15 11:06
    No. 3

    중학교 국사가 없어진지 오래라니??

    작년... 아니 재작년 저 다닐 때만해도 국사 배웠는데요?

    중2, 중3 2년 동안... 고1 되고 총 3년 배웠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광애
    작성일
    04.01.15 11:10
    No. 4

    나도 국사는 재작년까지 배웠는데 ㅡ.ㅡ
    수능 선택 과목에도 국사가 포함돼 있고, 한국 근현대사가 또 다른 과목으로 편제돼 있습니다.
    메이저 신문사에서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안하고 칼럼을 속보로 내보내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군요.
    총선도 다가오고 하니까 정부를 씹어봐야겠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4.01.15 11:29
    No. 5

    국사가....
    초등학교는 모르겠고 중학교는 2,3학년에는 배운걸로 아는데......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4.01.15 11:40
    No. 6

    중2때부터 배워여! 저는 작년부터 국사를 공부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4.01.15 11:57
    No. 7

    저희 초등3짜리 동생이 국사를 질문을 하던것으로 보아;
    국사공부는 초등학교에서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때에도 공부를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三歲美少年
    작성일
    04.01.15 12:06
    No. 8

    10살인 저도 국사 공부를 합니닷.. 헉. 이제 13세군 어쨌든 합니다.. 아니 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4.01.15 12:08
    No. 9

    저기...(십)삼세추소년님!;;;;;;; 정말 13세신가요? 그렇다면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민증에는 78년 생으로 나와있을꺼 아녜여? 아! 13세이까 안나왔나? ...농담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4.01.15 12:45
    No. 10

    국사...
    중학교 1학년들은 배우지 않지요..
    2학년이 되어야
    사회에 끼어있는 국사를 조금이나마 배우지요.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단군조선이 딱 1장에 다 나오고...
    말도 안 되는 위만이 나오질 않나....

    국사랑 사회는 따로 잘라야 하는데
    사회라는 과목에 끼어 있지요...

    시험을 볼때도 문제는 반반씩...

    참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4.01.15 13:11
    No. 11

    국사를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초등학교 아니 그 이전부터 이야기 식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킬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어 교육해야 할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역사가 짧은데 비하여
    근대사라 자세히 알수 있는 부분을 이용하여 어릴적부터
    간단히 무용담처럼 역사 교육을 시킨다 들었습니다

    역사가 없는 나라는 척추가 없는 사람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4.01.15 13:45
    No. 12

    국사를 잘 알지 못하고 일본에 대한 악감정만을 주입시키니 싸움이 났을 때 무식한 놈은 우리 쪽이 되지요. 일본 쪽에서 하는 말도 들어보면 그럴싸 합니다. 이야기를 오래하다보면 어느 쪽이 맞는 말인지 헷갈리지요.
    결국 마지막에는 '쪽x리'가 나옵니다만...항상 그럴 때마다 부끄럽습니다.좀 더 많은 지식을 쌓아 국민 모두가 당당하게 일본에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하네요.

    *추신*

    Fuck you 드셈을 하는 초등학생이 범람하는 현재 우리 나라 모습이 암울하기만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1.15 14:46
    No. 13

    그러니까 고교에선 선택과목으로 밀렸다 하잖아요...

    국사를 알면.세계가 ㅂ ㅗ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4.01.15 15:10
    No. 14

    중2 중3은 국사를 배웁니다. 전 지금 고1 올라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올제
    작성일
    04.01.15 16:10
    No. 15

    이런 어이없는... 행운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같은 나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04.01.15 16:24
    No. 16

    국사....
    초등학교때는 그냥 여러 교과서에서 조잡하게 나옵니다..
    고학년되면 사회에서 약간 나오죠...
    그리고 중1때는 안배웁니다...
    그리고 중2가되서야 국사라는 교과서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만들어서 주는데 이 책으로 중2~3학년때 배웁니다..
    저는 이제 중3으로 올라가는지라...
    형이 이제 고2올라가는데..
    형도 국사를 배웁니다....
    약간 조잡한 초등학교때부터치면 년수는 거의 10년이 되지만
    제대로된 교육은 많아야 5~6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도
    작성일
    04.01.15 17:27
    No. 17

    국사 교육을 시키지 않으려는 것을 저는 친일인명사전 예산 삭감과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사 교육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사람 중 상당수가 비슷한 위력을 가진 위치에 있다는 것이지요. 전에는 친일행적을 기록에 싣지 않고 감출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감추기 힘들기에 아예 빼 버리는 것이지요.
    하다 못해 수능에서 국사는 제외되던가요? 그렇죠, 아마? 고등학교 교육에서 수능에서 제외된다면 그 과목의 운명이 어찌 될 것인지 뻔하지 않습니까!
    한 마디 더 하자면, 저 역시 국사 교육과 한글 교육보다 더 많은 시간을 외국어 공부에 투자 했고, 수업도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잘못 되어도 많이 잘못 된 것이죠.
    친일, 친미, 사대의 원인은 교육에서부터 비롯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도
    작성일
    04.01.15 17:32
    No. 18

    그런데, 외무고시에서도 국사가 없어졌습니까? 그렇다면 정말 큰 일이군요. 그러니, 외교부가 중국 발언을 대변해 주고, 외교부 공무원이 숭미주의인 현실이 충분히 이해가 되지요. 외시에 한글 시험은 없지만, 영어 시험은 있으니, 당근 친미적이 될 수 밖에요. 외시의 영어 수준은 자국민에게도 상당히 어려운 수준이라는 것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voca22000, voca33000? 이 책에 22,000단어, 33,000 단어를 설명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책의 수준이라면, 영어 단어를 그 이상 회화에서 구현하는 수준이라는 뜻이지요.
    외시 영어 수준이요? 이 정도 만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일반인 95%가 쓰는 단어의 수준이 9800 단어를 넘지 못한다고 하지요. 즉, 외시 합격자의 영어 수준은 미국의 상위 5%보다 뛰어나거나 같은 수준이라는 말 아닙니까?
    그러니....
    요즘 신문과 뉴스 보면서 욕만 열심히 하고 있던 별도 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1.15 17:33
    No. 19

    국사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광애
    작성일
    04.01.15 17:33
    No. 20

    국사는 수능 선택 과목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리고 국사 외에 근현대사가 따로 생겼죠. 지금까지의 국사책에는 친일파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던 걸로 압니다. 이광수, 최남선은 근대 문학에 관해서만 살짝 언급되고, 그 친일 행적은 싹 덮어버렸죠.
    이번에 나온 근현대사 책을 훑어보니 조금이나마 친일파에 대한 언급이 있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4.01.15 20:13
    No. 21

    맛뵈기로지만.. 중1때 구석기부터 조금씩 나오고, 중2때는 대략 고려.. 중 3 때는 조선사.. 조금씩 나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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