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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呪d
작성
03.09.07 13:22
조회
677

삼국시대 이전 기록은 거의 없죠 대부분 불태워 지거나.. 사라지거나 -_-;;

대표적으로 저번에 역사 스페셜에 나왔던 환단고기 지금 큰 논란이 되고 있죠

만약 환단고기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수메르 문명이 우리의 손 아래에서 만들어 졌다는 사실이 나옵니다 -_-;;

좀 황당하기 하지만 분명히 수밀이 국이 나오기는 합니다 -_-;;

빌어먹을 일본 쉐끼들이 고서를 대부분 홀랑 다 태워먹고 일본서기 이 미친 사기 책이나 붙잡고 개지랄 떠는거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고대사가 적힌 일본서기나 뭐 또하나가 있었는대 까먹은..

하여튼 그 두개가 있는데 대부분 허구로 만들어 졌지요 -_- 미친 임나본부설을 떠들었지만 지금 개지랄 이라는 소리 밖에 안들려요 -_-

지금의 일본은 아이누족과 백제 유민들이 만든겁니다 백제70% 아이누30% 되겠지요

실제 백제의 후예인 황실애들을 보면 일본 본토민이 남방계에 가까운데 반해 황실은 북방계에 가깝다고도 나왔죠

도 일본은 우리가 삼국시대때 이제 막 문명을 시작할랑 말랑 했던 미개한 애들 이었습니다.

단지 서양 문물을 빨리 받아들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정도 입니다 -_-

만약 우리나라가 서양문물 받아 들였다면 일본은 우리에게 머리숙이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신토라고 해서 천황을 신으로 받드는게 있었죠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그런데 그 천황이 백제 왕의 후손이죠 -_-;; 이건 실제 천황이 발표 했습니다

또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우리나라도 입헌군주제 그러니 경복궁을 옛주인에게 돌려주자는 말이 있었죠

지금 우리나라 왕손들은 미국가서 사는애들도 있고 평범하게 살거나 대부분 못삽니다

일제의 탄압으로 -_-;;

한때 경복궁에세 전통혼례를 치르려고 문화제 관리하는데에 부탁 했으나 거절 당했죠

영국같은데 보면 특권계층의 차별이라고 해서 황실을 없애려고 합니다.

아마 영국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죽으면 곧 황실이 무너질것 같아요 -_-;;

또 모나코 라는 조그마한 나라가 있지요 세금이 없는 나라중에 하나죠

이곳 왕은 직접 정치는 못하지만 어떤 권이 하나 주어지죠 -_-;; 뭔지 또 까먹었네요.. 크으.. 무식함의 극치..

모나코 황실에 안드레아 라는 왕자 될뻔한 놈이 지금 있지요 -_-;; 흔히들 안드레아 왕자라고 하는데 안드레아는 왕자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팬클럽이 수만입니다 -_-;; 물론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대부분 왕실의 황태자나 왕자들은 환상적인 DNA 조합으로 대부분 미소년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_-;;

또 모나코 왕실에 영화배우가 왕비었는데 이름이 까먹었네요

또 황실이 있는나라는 꽤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전 모나코가 제일 좋더군요

물론 엄청작은 나라긴 하지만.. 세금이 없어요 엄청난 카지노 수입으로 -_-;;

모나코 이나라는 엄청난 관광수입을 벌여들이는데 지금은 마카오나 다른 카지노 도시에 조금식 빼앗기고 있지만 모나코는 유럽의 모든 특권 계층의 휴양지 입니다.

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고정 손님들이 있습니다.

또한 모나코는 왕제에 대한 집착이 강한데 이건 프랑스와 모나코간의 조약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나코가 워낙 작은 나라다 보니 위에 있는 프랑스가 반강제적으로 조약맺은게 있는데

그건 다음대에 왕실을 이을 왕자가 없으면 프랑스와 모나코는 합병 이라는 엄청난 -_-;; 조약이죠

아아 모나코 가고 싶어요 -_-


Comment ' 8

  • 작성자
    Lv.1 玄劒
    작성일
    03.09.07 13:25
    No. 1

    모나코는 황실인이 잘생겼다는데 전에 펌으로본 일본공주는
    왜 그따위로 얼굴이 생겨먹었을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마
    작성일
    03.09.07 13:33
    No. 2

    북한 김정일 아들도 마찬가지이지요 ㅡ_ㅡ;
    왕자는 아니지만 흠흠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예
    작성일
    03.09.07 13:54
    No. 3

    아직 모나코 왕자가 미혼이죠 -_-;;; (혹시 생각 있으신 분들은..)
    모나코는 여자는 대를 못잇는다고 하던데
    공주의 아들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뭐 공주의 자식이 셋이나 있으니까...당분간은 프랑스로 넘어가진 않겠죠.
    공주가 딴 나라로 시집가면...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09.07 14:38
    No. 4

    우리의 차력걸 유리공주가 젤 예쁘다는......무엇하느냐???
    따이 따이 따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얀조약돌
    작성일
    03.09.07 14:58
    No. 5

    모나코로 시집간 헐리웃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입니다.
    서취해서 찾아보세요. 매우 아름답습니다.
    옛배우들이 훨씬 이쁜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9.07 15:02
    No. 6

    일본서기 말고 하나는 고지키입니다. 두 책은 역사서로서의 가치는 그다지 없고, 문학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지요. 일본에서도 문학서적으로 보는 시각이 더 많은걸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혈통적으로 크게 네 종족이 섞여있습니다.

    모나코 왕비는 그레이스 켈리입니다. 저도 팬인데, 대단한 미인에 정말 '그레이스'합니다.

    2001년 아키히토 텐노우(天皇)의 발언은 "나 자신과 관련해서는 간무(桓武) 천황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후손이라고 ‘속일본기’에 적혀 있어 한국과의 인연을 느낀다."고 하는 정도의 발언으로, "왕가에 백제의 후손인 신부가 한 명 들어온 일이 있었다"는 수준이며,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기원을 9000으로 거슬러잡는 환단고기의 내용은, 고고학적으로 보면 그다지 가치가 없어보입니다. 씨족사회에서 원시부족국가로의 전환이 어느 시기에 이루어졌는가를 생각해 보자면 그시기의 대제국의 형성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역사는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유물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법이니까요. 우리 역사에 대해 연구하려는 여러 학자들의 노력에는 응원을 보내고 싶지만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거기에 맞추어 해석하려다 보면 자칫 왜곡된 역사관에 의한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呪d
    작성일
    03.09.07 15:34
    No. 7

    솔직히 말해서

    환단고기의 내용에 두서가 없는건 사실이지만

    환단고기가 고서 3권을 참조해 엮었다고 들었어요 광무때였는데..

    아마 1911년 인가? 그렇죠 또 우리나라 고대역사가 정말 환단고기 같이 그랬다면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수메르 마야 이건 다 우리 발밑에 꿇습니다 -_-

    그만큼 엄청나다는 것이죠

    뭐 제가 그리 많이 아는게 아니라서요 나이도 어려요 -_-ㅋ

    또 우리나라 종교중에 증산도 라는게 있지요 천제를 받드는 것이라 들었는데.

    그 종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한반도를 지구의 중심으로 잡더군요;;

    뭐 대표적인것이 한반도가 지구의 가장 중요한 혈맥이고..

    미래에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세계가 돌아갈 것이다 어쩌고 저쩌고

    부처가 수행한곳은 히마리아 산이 아니고 한글로 힌머리 산이라는 백두산이고 부처는 한민족 어쩌고..

    정말 한민족중심설을 심하게 외치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ch******
    작성일
    03.09.07 16:11
    No. 8

    그 '묶었다'는 3편의 역사서 중 한 편이 '삼성기'라는 것인데, 이것은 내용이 다른 두 권이 있다고 하지요.

    말씀드렸듯, 고고학적 시각에서 보자면, '유물'이 증명하는 강력한 고대국가의 형성은 훨씬 후대의 일입니다.

    한민족중심설……, '민족'이란 이름아래 우리가 얼마나 차별적 시선으로 다른 나라 사람들을 바라보는가를 되짚어보게 하는 부분이지요. '살색' 크레파스와 외국인 노동자들…….

    신복룡 교수의 '한국사 새로보기 - 한민족의 형성' : 동아일보
    > " <a href=http://www.donga.com/fbin/moeum?n=j$367&a=v&l=19&id=200104010296 target=_blank>http://www.donga.com/fbin/moeum?n=j$367&a=v&l=19&id=200104010296</a> "

    박노자 교수의 '당신들의 대한민국'
    임지현 교수의 '민족주의는 반역이다'

    ……등도 객관적인 사고를 위해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증산도, 대순진리회 등의 강일순 씨를 숭배하는 교단에 대해 그리 썩 좋은 감정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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