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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가영이
작성
03.09.06 00:26
조회
287

동방연이 자주 쓰는 말.

"이런 개 방귀 같은!!"

우ㅆㅣ~-_-

눈물어린 정담에 서서

김 가 영

야식까지 준비하며

강호정담 기다린난

오늘대체 모가됐나

공짜공짜 조아하면

반짝반짝 대머리가

된다는데 나는좋다

미치겠다 방구같은

짜증난다 뒤엎는다

모니터는 방바닥에

스퓌인을 돌아주고

마우스는 방바닥을

찍찍찍찍 기어준다

저만치선 미소년은

나를향해 눈물짓고

저만치선 도성오빠

나를향해 비웃는다

에구정말 속터진다

배아파서 뒈지겠네

도성오빠 미소년임

내가내가 함봐준다

얼쑤실타 잠이오네

슬프지만 자러간다

나는오늘 패배하나

다음번에 두고보자

여자가한 품으면은

오뉴월에 서리깡이

내려붓다 하지않나

모두모두 각오하고

도성네집 덮쳐보세

더불어서 도성오빠

운영진께 책한질씩

돌릴거라 굳게믿네

내주소도 보내줄까

하늘의별 반짝이고

하늘의달 속삭이네

걍막줘패

유혹하네 저달빛이

함번그냥 죄지를까

주먹들이 엉엉운다

도성오빠 담에보세

후기 .

까막오빠 러부하이~-_-♡


Comment ' 12

  • 작성자
    柳韓
    작성일
    03.09.06 00:28
    No. 1

    스퓌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영이
    작성일
    03.09.06 00:28
    No. 2

    스핀(spin)… 맞나-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9.06 00:29
    No. 3

    갈가마귀님이..........드디어.......털썩...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09.06 00:29
    No. 4

    아....넘하세요.....한 3명 정도는 상품 주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9.06 00:30
    No. 5

    찔끔.... -_-;;
    이 글을 보니 갑자기 불안해 진다는....
    후다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09.06 00:31
    No. 6

    작가들은..아무도 안한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9.06 00:31
    No. 7

    흠..가영이 글이 4개로 보이네..?
    그린카드닷!! 짜잔!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일신
    작성일
    03.09.06 00:36
    No. 8

    근데 왜 방구같은 이벤트죠?
    재미있기만 한데? 갸웃..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09.06 00:40
    No. 9

    당첨자는 최우님이어야 해~~~~~크아아악~~~~
    팔이 안으로 굽고 굽어 0도에 다다름....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9.06 00:40
    No. 10

    게임하다 시계보고 순간놀라 꺼버렸네.
    오분밖에 안남았네 점검한번 해보았네.
    아까맞춘 컴터시계 너무달라 당황했네.
    글올리고 삭제하고 타이밍을 되찾았네.

    정담란을 클릭해서 누가된지 확인했네.
    이게왠일 재수없는 내가된게 아니언가.
    폴짝폴짝 즐거워서 자는동생 흔들었네.
    비급들을 노려보는 저눈동자 원망가득.
    원한가득 섞여있네.

    -_-;; 쿨럭... 도망가자....후다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9.06 00:53
    No. 11

    감기는눈 부여잡고 기다렸네
    이제서야 오분후면 이벤이네
    글써놓고 컴터시계 켜놓았네
    이제서야 일분후면 당첨이네
    부들부들 거리는손 부여잡네
    컴터시계 십초향해 돌진하네
    글썼던거 제일앞에 올려놓고
    오른손을 키보드에 올려놓네
    그리고는 과감하게 엔터쳤네
    이런망할 순간렉이 걸렸구나
    크읔뱅자 모든수고 날라갔네

    강호정담 들어가니 김도성님
    당첨이네 부들부들 떨리는손
    부여잡네 뱅자와는 오초차이
    김도성님 운영진께 책돌리길
    굳게믿네 김도성님 사는집에
    모두모두 덮쳐보세.

    -_-뱅자의 한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기묘한패턴
    작성일
    03.09.06 01:12
    No. 12

    우웅~

    나도-
    ..
    발그레...(양심도 없지, 어린 것을. ㅡ_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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