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상처받기 쉬운 성격입니다.
(전혀 어울리지 않게도.. -_-;;;)
그래서.. 조금이라도 심한 말이나.. 질타나 비평을 듣게되면..
-_-;; 뭐랄까요?
대단히 부끄러워지고 저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게 됩니다.
(-_-;; 막말로 하자면.. 삐진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와 반대의 의견을 내는 일을 싫어합니다.
물론..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은 없으리라고는 생각됩니다만..
저는 특히 더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매우 심하죠. -_-;; 완전 삐돌이 입니다. 삐돌이.)
-_-;; 이런 제가 참.. 뭐랄까요? 으음.. 바보같고.. 멍청해서..
아예 이번에 확 뜯어 고쳐보려 합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노력해야겠지요.
그래서 여러분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제가 올리는 글에..
조그만 허점이나 말도 안되는 점이 발견되면..
그냥 화끈하게 칼질을 스걱스걱!!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소심하고 상처받기 쉬운 성격.. 그리고 툭하면 삐지는 성격.. 고쳐야겠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실거죠? -_-;; 앗! 벌써부터 칼을 들고 계시다니!!
두렵군요.. -_-;; (그러시면 삐질겁니다? 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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