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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섭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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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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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파 23대 곽종인 도사..한국인! 멋집니다^^

도교 화산파(華山派) 23대 장문인 곽종인 선생은 도를 이루려 33세 때 부부관계를, 38세 때 생리를 끊었다. 그리고 밤마다 암산에 올라 ‘자시공(子時功)’을 드리며 천기를 받아 수련에 매진했다.

‘중국으로 가라’는 하늘의 음성을 들은 후 홀연히 중국으로 떠나 도교 성지인 화산에서 수행하며 화산파 장문인 자리까지 오른 그는 이미 여선(女仙)이 되었다.

  

머리를 정갈하게 빗어 상투처럼 말아 올린 곽종인 선생은 예리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주름살도 거의 없어 나이보다 휠씬 젊어보였다.  

신선(神仙). 할머니 무릎에서 신선이야기를 듣고 자란 탓인지 필자는 어릴 적 어른들이 ‘장래 희망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곧잘 신선이라고 대답하곤 했다. 경치 좋은 명산대천을 한가롭게 유람하면서 불로장생할 수 있는 삶. 한국사람 치고 신선팔자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신선은 수천 년 동안 한민족이 가장 동경하는 인간상이었지만, 정말 신선이 되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무척 드물다. ‘전설의 고향’에나 등장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찾아보면 있다. 자신의 전 생애를 ‘신선수업(神仙修業)’에 바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정신세계사’를 세운 송순현 사장은 국내 도사들에 대해 광범위한 인맥과 정보를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수도한다는 사람 치고 ‘정신세계사’ 책 한 권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웅덩이 파 놓으면 개구리 뛰어든다’는 속담처럼, 그가 80년대 초반에 이 땅에 파 놓은 ‘정신세계사’ 웅덩이는 한국 도사들의 아지트이기도 했다.

그에게서 최근 한 가지 정보를 입수했다. 평생을 신선수업에 매진한 여자도인을 만나보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여자도인? 남자도 하기 힘든 공부인데 어떻게 여자가 그렇게 어려운 공부를? 특히 필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부분은 그 도인이 중국의 화산파(華山派) 장문인 자리를 물려받았다는 점이었다. 화산파라면 무협지에 단골로 등장하는 문파 아닌가.

김용의 ‘영웅문(사조영웅전)’을 보면 무림의 최고수들이 최종 승부를 벌이는 장소가 화산으로 설정돼 있다. 이름하여 ‘화산논검대회’다. 무협지를 애독하던 나는 화산에 대해 궁금했다. 왜 무협지 작가들은 한결같이 화산파 내지는 화산을 단골무대로 설정하는 것일까. 아무리 무협지가 픽션이라고는 하지만, 거기에는 그럴 만한 역사적 근거와 배경이 있지 않겠는가. 어떻게 한국 사람이 유서 깊은 중국 화산파의 장문인 자리를 계승할 수 있었는가. 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자가. 그렇다면 그 내공이 상당하지 않겠는가.

온갖 궁금증을 가지고 화산파 여자 장문인을 만나게 됐다. 그가 머무는 곳은 서울 잠실. 그는 의외로 세속의 한가운데서 살고 있었다.

하늘의 이치에 도전하다

그의 이름은 곽종인(郭宗仁). 1940년생으로 올해 65세다. 위아래 검정색 도사복을 입은 그는 머리를 정갈하게 빗어 상투처럼 말아 올렸다. 전체적으로 예리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나이에 비해 주름살도 거의 없는 편이다. 서가에는 도교 경전들을 집대성한 전집 ‘도장(道藏)’ 수십 권이 꽂혀 있었다. ‘도장’은 불교의 ‘팔만대장경’에 비견되는 도교판 대장경이다. 이 책을 가지고 있을 정도라면 도교 마니아라 할 수 있다.

그와 탁자를 마주하고 앉았다. 앉은 자세를 보니 척추를 곧추세웠다.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수련가는 척추 아랫부분인 명문혈을 반듯하게 세워서 앉기 마련이다. 그래야만 명문혈이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 명문혈이 밖으로 휘어져 나온 것은 정기를 너무 소모해버렸다는 징표다. 일반인은 명문혈이 대개 밖으로 휘어져 있다. 그러므로 앉은 자세만 보아도 정기가 빠졌는지, 안 빠졌는지 대강 짐작할 수 있다.

간결하면서도 빈틈없는 자세. 65세 할머니가 이런 자세로 앉아 있다는 것은 그가 내공을 상당히 축적한 고수라는 증거다. 고수를 만날 때는 곧바로 결론을 치고 들어가야 한다.

-화산파 도사들의 헤어스타일은 머리 위쪽으로 상투를 트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머리를 위로 묶는 이유는 수련이 역행(逆行)이기 때문입니다. 수행이란 거슬러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태어나 자식 낳고 살다가 늙고 병들어 죽는 과정이 순행(順行)이라면, 선도의 수련은 여기에 반기를 들고 불사(不死)의 경지에 도전하는 것이죠. 단전호흡을 하고 보통사람과 달리 여러 가지 까다로운 계율을 지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범인의 삶의 방향과 역행해 하늘을 향해 올라가겠다는 의지의 표상이 바로 상투입니다. 하늘을 향해 머리를 묶는 것이죠. 선조들이 상투를 틀었던 배경도 그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아마 이런 신념과 맥락을 같이할 것입니다.

역행은 인간의 의지와 관계됩니다. 도가 수행자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아명재아불유천(我命在我不由天)’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명은 내게 있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흔히 도를 닦는다고 하면 하늘의 이치에 순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알고 보면 하늘의 이치에 인간이 도전하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측면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수행자는 성관계 하지 말아야

-수행은 순행이 아닌 역행이라고 했는데, 역행의 예를 설명해 주시죠.

“마음장상(馬陰藏相)이 그것입니다. 부처님의 신체적인 특징을 설명한 대목이 32상80종호라는 표현입니다. 부처님은 32가지 특이한 상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죠. 마찬가지로 도교에서도 마음장상을 중시합니다. 그 말은 ‘말의 성기가 번데기처럼 움츠러든 모양’이란 의미입니다. 도교 수행을 제대로 하면 남자의 성기가 어린아이의 고추처럼 변합니다. 수축되는 거죠. 이는 성적 에너지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몸 안의 임독맥(任督脈)을 타고 순환하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성적 에너지가 머리 위로 올라가 뇌세포를 강화시키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환정보뇌(還精補腦)’라고 하죠. 정액을 되돌려서 뇌를 보강한다는 뜻입니다. 환정보뇌 단계에 이르면 남자의 성기가 줄어들어 어린아이 고추같이 변합니다.

인간은 섹스를 함으로써 생명을 잉태합니다. 이게 순행입니다. 하지만 수행자는 어느 단계에 도달하면 섹스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섹스를 하는 것이 순행이라면, 하지 않는 것은 역행이죠. 왜 하지 말아야 하는가. 마음장상과 환정보뇌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야만 신선이 될 수 있습니다.”

흔히 남자가 사정(射精)하려는 순간 마음을 굳게 먹고 정액 누출을 멈추는 것을 접이불루(接而不漏)라 한다. 아마추어들은 접이불루가 되면 환정보뇌가 되는 것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환정보뇌가 제대로 되려면 밖으로 배출되려는 정액을 180도 돌려 두뇌로 끌어올려야 하는 것이다. 이때 온몸의 경락이 열려 있어야 한다. 즉 도교 내단학에서 말하는 임독맥과 기경팔맥(奇經八脈)이 뚫려 있어야만 진정한 의미의 환정보뇌가 가능한 것. 몸의 경락이 뚫려 있지 않은 사람이 정액이 나가려는 순간 이를 악물고 사정을 참는다고 해서 환정보뇌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몸에만 해롭다. 방아쇠를 당겨놓고 총알이 총구에서 나가지 못하게 붙잡는 것은 모순된 행동이다. 아마추어가 어설프게 방중술을 실습하다가는 부작용만 일으키기 쉽다.

결과적으로 마음장상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사람은 환정보뇌가 불가능하다. 도교 내단학(內丹學)에 의하면 제대로 도를 닦으면 반드시 마음장상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진짜 도인인지 가짜인지 감식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같이 목욕탕에 가 보면 안다.

그런데 여자 도인은 어떻게 감별해야 하는가. 남자 도인이 생식기가 줄어든다고 하면 여자는 어떻게 변하는가. 평소 대단히 궁금했던 부분이지만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이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해줄 만한 여자 도인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단서(內丹書)를 보면 여자가 도를 닦으면 생리가 끊어지고, 젖가슴이 줄어든다는 정도로만 설명되어 있다. 아마도 스승과 제자 사이에만 비밀리에 전해지는 부분이라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았다.

-여자에겐 어떤 생리적인 변화가 있습니까.

“여자는 적룡(赤龍 : 붉은 용)을 끊는다고 표현합니다. 여자의 생리를 붉은 용에 비유한 거죠. 남자의 에너지는 정액인 반면 여자의 에너지는 피에 있습니다.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생리를 중단시켜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수도를 하려면 부부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저는 남편이 있었지만 33세부터 부부관계를 끊었습니다. 물론 남편이 양해했어요. 그리고 나서 적룡을 끊는 단계로 들어갔습니다. 정확하게 38세 때 끊었습니다. 36세 때에도 6개월 간 생리가 끊어진 적이 있었지만 도중에 실패했습니다. 아들문제 때문에 과도하게 신경을 쓰다 보니 잠시 끊어졌던 월경이 다시 나오더군요. 적룡을 끊는 초기단계에는 심리적 안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집안문제로 애태우다 보니 심리적으로 흔들렸고 그 연쇄반응으로 생리가 되살아난 것이죠. 그러다가 38세에 이르러서 제대로 끊었습니다.

적룡을 끊으면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우선 아랫배가 끌어당기는 듯합니다. 그리고 생리 때가 되면 배가 아픕니다. 생리는 없지만 배는 아픈 것이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통증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성기의 음핵도 말려서 올라간다는 사실입니다. 음핵이 수축되는 것이죠. 일종의 마음장상입니다. 또 젖가슴도 줄어듭니다. 제가 애를 둘 낳아 젖가슴이 처져 있었는데, 적룡을 끊은 후 마치 처녀 젖가슴처럼 단단해지면서 줄어들었습니다. 젖꼭지 빛깔도 검정에서 분홍으로 바뀌었고요.”

적룡 끊으면 무병장수

여자가 생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만 인간이 의지를 가지고 수행하면 끊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곽 선생은 이를 몸으로 직접 보여주고 있다. 일단 적룡을 끊으면 무병장수할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가 마련된다. 누구나 노력하면 가능하다.

그런데 일반인이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곽 선생에 따르면 불규칙한 수면, 폭음·폭식, 과도한 노동, 지나친 섹스로 인해 몸이 망가져버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수행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학에 의지는 토(土)로 표현하는데, 사주팔자에 토가 많으면 도 닦는 일과 관련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종합해보면 인격이 바르지 않으면 장수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곽 선생은 인간이 의지를 가지고 적룡을 끊으면 무병장수할 수 있듯 동물도 그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도가에서 전해지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거북이가 수행하면 야명주(夜明珠)를 얻는데, 그러면 등에 붙어 있는 단단한 껍데기가 떨어져나간다. 용이 수행하면 벽화주(?火珠)를 얻는데, 그러면 하늘로 올라간다. 뱀이 수행하면 정풍주(定風珠)를 얻는데, 그러면 오래 산다. 여우가 수행하면 월화주(月華珠)를 얻는데, 여우가 밤에 달을 보고 짖는 것은 달의 정기를 얻기 위해서란다. 월화주를 얻으면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이처럼 동물도 우주자연의 정기를 먹으면 존재의 차원을 변화시킬 수 있다.

도를 닦는 수행자 주변에는 뱀이 모여들 수 있다. 기가 뻗치기 때문에 뱀들이 그 기를 먹기 위해서 모여든다는 것. 뱀들도 수행자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기를 먹는다는 증거다. 그래서 수행자는 ‘웅황(雄黃)’을 휴대하고 다닌다.

웅황은 붉은 황토색 돌을 가리킨다. 붉은 황토색은 양기를 강하게 머금고 있다는 징표다. 웅황을 가루 내어 집 주변에 뿌려놓으면 뱀이 접근하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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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남천문파22대 장문인 조상정선생과 함께^^ 곽종인도사의 사부!


Comment ' 24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5.02.06 15:10
    No. 1

    컥~ 어린아이#추 라는 말과 정액이 뇌로 솟구친다는
    말만 머리에 남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명탐정감자
    작성일
    05.02.08 01:48
    No. 2
  • 작성자
    Lv.10 破竹之勢
    작성일
    05.02.08 13:15
    No. 3

    65세라니...... 훨씬 젊어 보이시는데.....
    역시 내공을 쌓아야만 되는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현
    작성일
    05.03.05 22:39
    No. 4

    22대 라. 진짜 세월이 짧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금단
    작성일
    05.04.03 12:51
    No. 5

    음.. 화산파에서도 무술배워요?캬캬캬.. 질문이 조금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낢이야기
    작성일
    05.04.04 03:49
    No. 6

    22대가 세월이 짧다고 하시다니....22대면 1대가 10년이라고 쳐도 220년입니다... 한분이 장문을 20년은 하걷죠 무슨 이변이 없는 한 ..그럼...대충 440년이네여... 400년이면 무쟈게 긴 겁니다. 화산파는 도교의 한 종파인데도 22대면 오래됐다고 봐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밥이♥
    작성일
    05.04.05 12:11
    No. 7

    대단하네요. 수련으로 자기 의지로 생리를 끊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섭소천
    작성일
    05.04.05 19:32
    No. 8

    다들 여러가지 말에 감탄을 하시네요^^;;
    전 한국인이라는것 때문에 이글을 올린건데..
    하긴.. 여러분 나름대로 보는 관점이 있으실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깜장몽키
    작성일
    05.05.01 08:03
    No. 9

    이거 진짜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5.05.03 17:16
    No. 10

    생리를 끊는다라 -_-? 그 말은 더 이상 애를 못낳는 여자라는 소리입니다. 고로 갱년기라는 건데 38세때 갱년기가 온다라? 차라리 난소를 뜯어 고쳤다면은 믿을 수는 있겠군요 -ㅅ- 게다가! 젖꼭지가 검은색에서 분홍으로 바뀌었다고 =ㅁ=? 젖꼭지는 여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 될 수록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인데 분홍색 이라하면 이미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급격히 죽었다는 것! 더 놀라운 것은 그게 의지만으로 끊겼다는것! 말이 됩니까? 그런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세계 평화를 위해서라도 부시네 집에 가서 족쳐버리고 오시는게 정말 신선이라고 생각 되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독무(獨武)
    작성일
    05.06.06 19:37
    No. 11

    아마 내공 쌓았으니까 장문인이 한 4~50년 맡아서 하는게 아닌가요??무협지처럼 -_-;; 화산파문도들도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산대협
    작성일
    05.06.30 12:07
    No. 12

    자하신공도 익히나요,..

    나도 화산파 입문하고 싶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비공
    작성일
    05.07.06 09:00
    No. 13

    화산파 총장문인(장교)이 아니라 화산파 내에 여관(여자 도인)들의 문파인 남천문의 22대 문주라는 뜻 아닙니까?
    화산파는 여러 도교종파의 모임입니다. 일종의 종합대학이라 단과대학이 여러 모여있는 것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e**
    작성일
    05.09.17 20:16
    No. 14

    한 30대 후반 ~ 40 대 초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05.10.23 14:45
    No. 15

    기경팔맥과 임독맥을 뚤엇다고 하지 않소 -_-

    가히 화경이나 극마의 경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혼원벽력도
    작성일
    06.01.06 09:47
    No. 16

    마혈님 답글 웃기시넴 ㅎㅎ

    잘봤어여...

    확실히 19금 맞네 맞어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오서희
    작성일
    06.02.26 23:14
    No. 17

    으음..ㅡ.,ㅡ 고추가 작아진다네...

    신선안될란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천총운검
    작성일
    06.03.29 01:36
    No. 18

    하아-ㅅ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狂人無敵
    작성일
    06.04.04 22:32
    No. 19

    ............ㅡ,.ㅡ

    23대 화산파 장문인이 여자라.......

    아니, 것보다 화산파가 23대 밖에 안될라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묵갑귀마대
    작성일
    06.04.30 08:27
    No. 20

    정식 명칭을 쓴건..송말~명초부터입니다..

    그러니 23대 정도 되죠.. 무척깁니다..

    신라의 역사 957년도 왕이 47명이지 않았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어설픈무존
    작성일
    06.08.31 03:26
    No. 21

    울 나라 여인이 장문인이 되셧다니 일단은 축하 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일생동안
    작성일
    07.02.06 00:52
    No. 22

    저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무협지의 화산파 장문이 아닌걸로 압니다! 위의 비공님 글처럼 일종의 일인전승이라 하긴 그렇고 화산내에서 수행하는 수많은 지파중의 한곳의 장문인이구요..임독양맥,소주천 애기 나오는데 실제 현실에서 수행시 대주천을 하더라도 검기나 100미터를 몇초내로 주파하는등 그런일은 없는줄로 압니다! 현실에서도 그럼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래
    작성일
    07.03.11 04:25
    No. 23

    19금 정도까진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앨던
    작성일
    07.10.08 19:25
    No. 24

    아직 반박귀진은 아니신듯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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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문파일반 [문파] 무당산 청진도교파의 계보 Lv.82 냉면철담 03.01.11 2,471
19 문파일반 밀교 +3 Lv.1 최윤호 03.01.09 2,965
18 문파일반 문파 내 호칭. +11 Personacon 검우(劒友) 03.01.04 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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