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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명1[하남성]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
03.01.04 19:22
조회
4,448

하 남 성(河南省)

개모석(開母石)

우가 환원산( 轅山)에서 치수를 할 때였다. 산을 파고 있을 때 아내인 도산씨(塗山氏) 여교(女嬌)가 왔으므로 우는 지금부터 식사를 하겠으니 북이 울릴 때까지 오지 말라고 일렀다.

우는 힘든 공사를 빨리 끝내기 위해 흑웅(黑熊)으로 둔갑하여 전신의 힘을 모아 산에다 길을 내기 시작했다. 혼신의 힘을 다해 길을 닦던 중 흙먼지가 하늘을 가리는 바람에 그만 잘못하여 뒷발로 움켜쥐고 있던 돌이 굴러 떨어졌다. 돌은 정확하게 북의 한 가운데를 때려 북소리가 나고 말았다.

그런 줄도 모르고 여교는 부리나케 점심을 차려 남편을 향해 달려왔다. 그녀는 우가 거대한 흑곰을 변해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달아났다. 그녀는 숭산(嵩山) 아래까지 달아나 돌로 변해 버렸다. 그녀는 마침 임신중이어서 우는 돌을 쪼개어 아이를 끄집어냈는데 이 아이가 바로 계(啓)였다. 계란 벌어지다의 뜻을 담고 있다. 하남성 숭산에는 계모를 모신 묘가 있다. 개모묘(開母墓) 입구 전면 양측에는 석궐이 있고 표면에는 사람과 동물의 상이 새겨져 있다.

개봉(開封)

옛날에는 변경( 京), 대량(大粱), 변량( 粱)이라고 불렀다. 황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대의 4왕조와 북송의 수도였다. 하남 대평야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교통, 상업의 중심지이고, 용정(龍井), 상국사(相國寺), 주선진(朱仙鎭) 등 명승지가 많이 있다.

공현(鞏縣)

하남성의 도시로 하(夏)의 걸왕(桀王)의 궁전이 있던 곳이다. 걸왕은 백성의 고혈을 짜서 요대(瑤臺)라는 초호화 궁전을 지었다고 한다. 요대에는 천하의 각종 진귀한 보물들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미녀로 가득 채웠다. 또한 요대 안에 연못을 파서 술로 가득 채우게 한 다음 배를 뛰워 주지(酒池)를 만들고 놀이를 즐겼다. 하걸의 궁전에는 요대외에도 행궁(行宮)과 별원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유비산(幽秘山) 계곡에는 장야궁(長夜宮)이 있었는데 그와 귀족 남녀들은 매일 이곳에서 먹고 마시면서 몇 달 동안이나 국사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갑자기 일진광풍이 불어와 흙먼지를 잔뜩 몰아쳐 불야성을 이룬 장야궁으로 불어닥쳤다. 마침 운이 좋았던 걸은 그곳에 없었지만 천지를 뒤덮은 흙먼지는 삽시간에 장야궁과 계곡을 덮어버리고 말았다.

교애산(交崖山)

숭산의 남쪽에 있는 산.

관림(關林)

낙양의 남쪽에 있는 관우의 무덤. 관우는 관성제군(關聖帝君)으로, 서민 신앙의 중심이며 관제묘(關帝廟)가 도처에 있다. 삼국시대에 활약했던 촉의 유비, 관우, 장비의 설화가 민간에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당나라 말기쯤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송에서 원에 걸쳐 연극 등으로 한창 다루어지게 되자, 의인(義人) 관우의 신격화가 이루어졌다. 관우는 원래 무인이었기 때문에 지배자들도 크게 의지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관(官)의 측에서 신격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것은 북송말 휘종(徽宗)의 숭녕연간(嵩寧年間;12세기)부터인데 역대 조정에서 잇달아 칭호가 증정되어 청의 도광(道光)연간에는 충의신무영우인용위현관성대제(忠義神武靈祐仁勇威顯關聖大帝)라 불리기에 이르렀다. 관우는 문(文)의 성인 공자와 나란히 무(武)의 성인이라 일컬어지고 있으므로, 그 묘도 공자의 묘가 공림(孔林)이라 불리고 있는데 대하여 관림(關林)이라 불리고 있다. 관우는 손권에게 패하여 참수되어 그 목은 조조에게 보내어진 후, 낙양의 남쪽 교외에 장사지내어 졌다. 그 목을 매장한 무덤은 분명치 않은데 명나라 시대에 만든 관림은 지금도 남아 있으며, 목을 매장한 무덤이라는 것이다. 관우가 죽은 날로 되어 있는 3일에는 이 관림 앞에 장이 선다. 이 장에는 하남성의 수만의 사람들이 모여 성황을 이룬다.

금촌(金村)

하남성 낙양 부근의 고을. 전국시대 후기의 유물인 목곽분(木槨墳)이 여기에 있으므로 유명하다. 여기에 나온 동, 은기, 조상, 칠기, 옥기, 거울, 무기, 미구 등은 모두 귀중한 유물로서 그 중에서도 금은상감(金銀象嵌)은 정묘의 극치이다.

기산(箕山)

하남성 등봉(登封)현. 아래에 영수(潁水)가 흐른다. 요임금이 나라를 물려주려고 하자 허유(許由)는 화를 내며 자기의 더러운 귀를 씻었다고 한다. 이때 마침 그의 친구였던 소부(巢父)라는 자가 물을 먹이기 위해 소를 끌고 왔다가 그 광경을 보고 물었다. 허유가 사정을 이야기하자 그의 귀를 씻은 더러운 물을 소에게 먹일 수 없다며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 소에게 물을 먹였다 한다. 전설에 의하면 지금도 기산에는 허유의 묘가 있으며 그 산밑에는 소부가 소를 몰던 흔적이 남아 있고, 영수 가에는 독천(犢泉)이라고 하는 샘이 있으며, 돌에는 송아지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한다.

기현(杞縣)

하남성 동부의 도시. 개봉의 남동부 50킬로에 위치한다. 주나라때에 기국(杞國)으로 되었으나 송 대에 옹구읍(雍丘邑)이라고 불렀다가 12세기경에 다시 기현으로 개명되었다. 목화가 잘 되나 황하의 홍수와 북서 계절풍 때문에 작황은 좋지 않다.

낙수(洛水)

하남성 서부의 강. 섬서성의 동부 진령산맥에서 발원하여 동류하여 하남성을 지나 황하로 들어간다. 공현 북서에서 황하에 합류한 하류는 배가 다닌다. 지류로는 이수(伊水), 간수(澗水) 등이 있다. 유역은 한민족의 가장 오래된 활동지로서 우공(禹貢)을 비롯한 고서에서 종종 그 이름이 나오며 더욱이 연안에는 낙양과 같은 고도가 있어 사적상으로도 유명하다. 낙수의 여신은 복희의 딸인 복비(宓妃)인데 낙수를 건너다가 그만 물에 빠져 죽어 낙수의 여신으로 화했다고 한다. 그녀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는데 낙빈(洛嬪)이라고도 한다.

낙양(洛陽)

주나라때는 낙읍(洛邑)이라 불렀고, 동한의 고도이며 중국의 오대고도중의 하나다. 동으로는 호로(葫虜)를 장악했고, 서쪽으론 함곡(函谷)을 봉쇄하고, 남으로는 이락(伊洛)과 접하였고 북쪽에는 대강 황하가 유구하게 흐르고 있어 지형이 험준하고 견고하여 옛부터 전쟁이 터지면 병가(兵家)들이 서로 다투는 곳이었다. 성 동쪽의 백미사는 한의 명제때 건립된 것이다. 또한 성의 남쪽에는 이궐(伊闕)이 있는데 그 산벽에는 불상의 정교한 조각이 새겨져 있어 천불암(千佛巖)이라 칭한다. 그리고 성의 북쪽 망산(邙山)에는 거총이 곳곳에 새겨져 있으며 고대의 황제와 황후의 무덤이 아주 많은 곳으로 지금은 고적의 명승지로 정해진 곳이다. 천진교(天津橋), 관제총(關帝塚), 용문(龍門) 등 명소가 많다.

남양(南陽)

하남성 서부에 있는 도시. 개봉의 남서 약 270킬로 거리에 있어 백하(白河)의 서안에 닿는다. 견직물업을 옛날부터 유명하다. 부근 산악지대에는 석재를 원료로 하는 석세공(石細工)과 자수가 있다. 유수(劉秀;후한의 광무제)가 여기에서 병을 일으켜 후한을 세웠다. 하남성 남서부의 중심도시이다.

대별산(大別山)

하남, 호북, 안휘 3성의 성경계를 북서에서 남동으로 뻗은 산맥. 남양분지의 동쪽에서 호광(湖廣)평야의 북동을 거쳐 양자강 북안에 이르게 된다. 양자강 유역과 준하 유역으로 갈라져 있는 관계로 회양산(懷陽山)이라 부른다. 또는 회산(懷山)이라고도 한다. 해발 1,000미터 이상 되는 곳이 많다.

동관(潼關)

동관은 황하개에 위치한 큰 성시중의 하나였다. 섬서성과 산서성, 하남성의 요충지였다. 성은 산허리에 세워져 있는데 아래로 굽어 도는황하를 끼고 있어 옛부터 여느 병가(兵家)에서도 침을 흘리며 쟁취하고자 하는 땅으로 유명했다.

동백산(桐栢山)

하남성 동백현 서남에 있는 산. 우는 치수를 하려고 세 번이나 이곳에 들렀는데 이곳은 바람이 워낙 센데다 번개가 잦아 돌과 나무가 울음소리를 낼 정도라고 한다. 그것이 요물의 장난임을 안 우는 화가 나서 회수(淮水)와 와수(渦水) 사이에서 무지기(無支祈)라는 수괴(水怪)를 잡았다고 한다.

동작대(銅雀臺)

하남성 임장(臨 )현의 서남쪽 16킬로에 있는 업도( 都)의 유지. 위나라 조조의 근거지로 시작하여, 후에 조(趙)나라 석호(石虎)가 축영한 다음, 파괴, 재건을 거듭하여 최후에는 북주(北周)가 파괴하였다. 북제(北齊)의 석사(石獅)등이 있다. 큰 동작을 주조하여 다락 꼭대기에 놓았다.

망릉대(望陵臺)

업(임장현)에 있는 삼국시대의 조조가 지은 대. 조조는 임종때 유언하기를 백관(百官)은 이 대에 올라 서쪽에 있는 자기의 능(陵)을 바라보라고 하였다. 업성의 동쪽에는 장수( 水)가 흐른다. 장수는 황하의 지류다.

맹진(孟津)

하남성 낙양의 동쪽에 있는 나루터. 황하 남안에 있으며 맹진(盟津)이라고도 한다. 맹현의 서남에 있다. 주무왕이 이곳을 건너 목야(牧野)로 전진했다고 한다.

목야(牧野)

하남성 기현(淇縣) 남쪽의 지명. 주(紂)가 무왕에게 크게 패한 곳이다.

박( )

하남성 상구(商丘)현 서남일대. 성탕(成湯)이 하나라를 멸망시키고 이곳에 도읍을 정하면서 국호를 상(商)이라 하였다고 한다. 후에 도읍을 다시 은(殷)으로 옮기고 국호도 은이라 칭하였다.

박랑사(博 沙)

하남성 무양(武陽)현의 고적. 진나라 무양성 남쪽에 있다. 장양이 역사 창해(滄海)로 하여금 철퇴로 시황제를 저격케한 곳으로 유명하다. 황하의 북안이다.

백마사(白馬寺)

중국 최초의 불사(佛寺). 그 유적은 하남성 낙양의 교외에 있다. 후한의 명제(明帝)가 사자를 서역에 보내어 불도를 구하게 했는데 그들은 대월지국(大月支國)에서 중인도(中印度)의 불상경전을 말에 싣고 낙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8년 후에 이곳에 절을 세우고 백마사라고 하였으며 스승들을 초빙하여 역경에 종사하였다고 한다. 백마사에는 13층 석탑이 유명하다.

복양( 陽)

하남성의 동북 구석에 있는 도시. 옛 이름은 개주(開州). 중국의 옛 전설에 나오는 오제의 일인인 전욱( 頊)의 장지(葬地)이다.

복우산(伏牛山)

진령 동부산맥. 하남성 숭현(嵩縣) 서남의 복우산, 일명 천식산(天息山)이 주봉이며, 동남으로 뻗어 있다. 편마암으로 이루어지고, 하남성 서부의 분수령이다.

봉선사(奉先寺)

용문 서산(西山)이 중턱에 봉선사의 대불(大佛)이 있다.

북망산(北邙山)

북망산은 낙양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옛부터 왕족들의 시골이 많이 묻힌 까닭에 죽음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산이다. 마른 잎이 바람에 휘날리는 북망산 기슭은 매우 황량하여 낮에도 귀신이 나올 것만 같았다. 밤이 되면 북망산 기슭 일대는 한없는 공포감에 휩싸인다. 싸늘한 밤바람이 무성한 잡초를 휩쓸고 지나갈 때마다 마치 귀신이 울부짖는 듯한 소리가 일어났다. 여인의 눈썹같은 초생달이 검푸른 하늘에 한폭의 그림처럼 걸려있는 북망산의 밤.

상구(商丘)

하남성의 도시. 개봉의 동남 약 130킬로에 있고 옛부터 농산물이 많이 나는 곳이다. 춘추시대 송의 국도였고, 또 한의 양국(梁國), 당의 송주(宋州), 남송 이후의 귀덕부(歸德府)의 주도이기도 하였다.

소림사(少林寺)

하남성 등봉(登封)현 숭산에 있는 임제종(臨濟宗)의 대가람. 고루(高樓)는 원대의 초조암(初祖庵), 본전은 송대의 목조건축이며 후자의 내부에는 인왕(仁王), 용 등을 부각한 석주가 있다. 그밖에 다수의 당송이후의 석비, 동위의 삼존불, 북제의 조상이 있다. 북위 효 문제때 건립되었다.

선대(仙臺)

한 문제가 쌓은 것으로 하남성 서단에 있다. 문제는 노자(老子)를 즐겨 읽었는데 모르는 곳이 있었다. 때마침 하상공(河相公)이란 선비가 노자를 역시 애독한다는 말을 듣고 그의 처소까지 찾아가 가르침을 청한 바, 하상공은 노자주본(注本)을 주고 행방을 감추어 버렸다. 문제는 이곳에 대를 쌓고 하상공을 제사 지냈는데 이것이 선대가 된 내력이었다.

성선각(聖善閣)

낙양에 있는 불각. 누군가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지은 것.

소평진(小平津)

창주(滄州) 염산(鹽山)현의 경계에 있는 천자의 사냥터. 하남성 맹진의 북쪽, 황하에 면한 나루터의 두 곳이 있다.

숭산(嵩山)

옛적에는 외방(外方)이라 했으며, 또 숭고(嵩高)라고도 일컫는 숭산은 오악 가운데 중악(中岳)이라 손꼽히는데 그곳에는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서 있었다. 가운데 봉우리는 준극(埈極), 동쪽은 태실(太室), 서쪽은 소실(小室)로 일컬어진다.소실 북쪽 기슭에 소림고찰이 자리잡고 있는데 웅장하고 거대한 전각과 승방이 즐비하여 건평이 거의 삼만 평에 달할 정도였다. 이곳이 바로 소림파의 근본 소재지이다. 평소 종소리는 허공에 퍼져 뭇 산봉우리를 감돌며 메아리치니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속된 생각을 말끔히 가시게 했다

-출처:북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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