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하라시놉

고문실에서 고문을 하던 브루. 로토에게 수업하며 한 명을 잔인하게 고문하여 보냄.

그렇게 로토를 보내고 또 새로운 놈이 들어왔는데 무언가가 이상함. 놈의 이름은 김철보인데 귀족가의 집에 침입함.

나갈 계획을 세움. 그리고 가져가야할 것을 몇 가지 챙김.

꼬챙이와 그의 스팩을 증명할 마지막 고문서.를 챙김

브루는 철보와 상의 후  파괴 몬스터 레클롯을 사용

레클롯을 풀어주고 철보가 레클롯을 조종하는 법을 알려줌 (레클롯은 전기에 민감하여 고문도구중 전기고문꼬챙이아티펙트를 사용)

레클롯이 다 떼려부수고 탈출함.  혼란스러워진 사이에 브루와 철보가 몰래 탈출함.

브루와 철보가 열시미 도망침

야영

하면서 브루와 철보가 대화

브루는 사실 자신은 평범하게 살고싶었다고 함

철보가 도와주겠따고함 그리고 브루에게 몇 가지 고쳐야될게 있다고 설명함.

브루와 철보는 산과 강을 건너 완전 오지의 도시로향함

브루는 이전에 꿍쳐두었던 신분증을 사용하여 집을 사고 정리를함.

오지의 도시에서 브루는 학교를 다니기 시작함

학교를 다니면서 시비가 붙음 (돈을빌려달라) 브루가 ㅇㅇ함

집에와서 철보에게 말하니 철보가 잘 참았다고 하며 해결책으로 그들을 살짝만 때려서 이기라고 함

조직에서 브루의 신변을 찾으라함.

다음날 학교에서 다시 그들에게 잡힘

브루가 적당히 폭력을 휘두르려 하나, 리에가 나와서 그들에게 잔소리를 하고 브루를 데려 나옴

시비건 애들이 리에를 좋게 안봄 (교사의 딸이라 함부로 못함)

리에가 브루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면서 친해지려고함. -민트맛, 브루는 천상의 맛을 느낌.-

리에가 말함."어때 아이스크림?" 브루가 말함 "세상에서 제일 좋아."

그렇게 브루랑 리에는 친해져서 같이 놀게 됨. 그러나 브루는 말을 잘 못해서 철보에게 장난을 하나 배워감.

브루가 준비해온 장난을 치기위해 "눈 감아." 라고 함. 그런데 왜?왜?왜? 시른데? 하자

뜬금없는 말로 분위기를 깸 "죽기 싫으면 감아." 리에가 당황.

그뒤로 브루가 미안해서 사과함. 철보에게 한소리들음. 브루는 시비를 잘 받지 않고 조용히 지냄

집에서는 철보에게 평범하게 사는교육

밖에서는 조금씩 웃음이 생기고 활발해짐, 긴장이 풀려감.

운동을 하는데 뛰어난 운동신경, 시비붙던 애들의 시선이 더 안좋아짐

그리고 리에와 친해져감

조직에서 브루의 위치를 대충 찾았다는 말을 함.

브루가 어느날 혼자 청소를 하게됨 늦게까지 남아서 청소를 하니 시비를 걸려고 다가옴

브루가 그들을 때려서 보냄 다음날 화가난 그들이 친구를 데려옴

리에와 브루가 내기를 하다 브루가 짐. 정말 맛있던 그 아이스크림을 사러 감.

그 사이에 나쁜친구들이 리에에게 시비를 검, 상황 모르던 리에는 짜증을 내면서 나쁜친구에게 돌아가라 함

화가난 어제 맞은친구가 리에의 뺨을 침 그리고 밀어서 쓰러뜨리고 더 떼리려고 자세를 잡음

브루가 간식을 손에서 떨어뜨림.

시선이 브루에게 몰리고 대빵으로 보이는 마술사인 한 친구가 시비를 걸어옴 뺨을 침.

브루가 철보에게 듣던 말을 떠올림 그러나 눈을 감음.

뱜을 친 친구가 의기양양하며

"내 손에 뒤진 놈이 네 손가락 수는 되거든?"

리에가 겨우 일어나려는데, 탈모 마술사가 걷어참. 브루의 눈이 커짐.

야 저새끼 밟아 라 함.

브루가 말함

"고작 손가락."

그리고 중얼거림

"나는, 네 머리카락 수는 돼."

브루가 다떼려눕힘 보스부터시작해서 다 때려눕힘 그러다가 리에를 잡아 올리는데 얼음미사일을 등에 맞음 마술사의 짓

브루가 다가가 고문조로 그의 손가락을 하나씩 꺾음 -리에가 경악함.

사경이 오고 브루는 출혈로 쓰러짐

브루가 병실에 감. 마술로 대충 치료가 됨. 그런데 꿈에 리에가 '왜 그랬어, 무서웠어.' 하며 우는 것이 보임. "울지 마. 앞으로는 안 그럴게."

그리고 깨고 나서 보니 리에가 브루의 몸에 기대어 엎드려 자고있음

철보 "울면서 간호하다가 잠들었다."

그리고 깨어난 리에가 민트맛 아이스크림을 브루에게 줌. 브루가 철보와 리에랑 함께 민트맛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으면서 중얼거림."난 정말 민트맛 없이는 못살아."

리에가 "정말?" "응." 리에의 울음기 있는 눈이 웃으며, 그날부터 브루의 가슴이 뛰기 시작함.

브루가 철보에게 말을 걸어서 가슴이 조금 느낌이 이상하고 아프다고 함.

철보는 시큰둥 하게 넘김.

이번에는 둘이 조가 되어 해야하는 미션이 생김. 교양수업 - 춤을 추는 것.

브루가 리에와 만나서 춤을 추면 출 수록 가슴이 이상해짐

리에가 브루와 춤을 추다가 "우리 이 춤 끝까지 다 배워서 교양 1등 맞자."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던 브루는 짜증이 남. 교양 수업이 끝나고 꺾어온 꽃을 머리에 꽂은 리에. 리에도 브루가 좋았고, 브루에게 예쁜 모습을 보이고 싶었나봄.

그런 리에를 보고, 상큼하면서 달달한 꽃의 향기를 맞자. 가슴이 욱신거린 브루는 팬으로 자신의 가슴을 세번 찌름

리에 놀람 브루는 다시 병실에 감.

집에와서 철보에게 말하니 철보가 브루에게 어른이다됐네..

브루가 꼬챙이를 철보에게 들이밀음. 철보는 ㅎㅎ;;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함

철보가 사랑이 아닐까 ? 함. 브루는 사랑? 하지만생각해보니 나쁜 감정은 아님.

철보가 고백해보는 게어떠냐고 꼬득임. 브루가 생각해보니 리엔도 브루를 좋아하는 거 같음.

브루는 리에가 좋아하는 꽃과 민트맛 아이스크림을 한 무더기로 준비함.

철보는 그런데 머리를 긁적임.

정보부의 시스템 역시 그가관여했던 것 중 하나로, 암살자를 보내는 시기와 추적 능력 등을 대충 알고있음.

직감이 좋지 않은 그는, 브루에게 말을 하고 며칠 떠나기로 함.

그날따라 숙제가 많던 브루가 어려운 공부를 잡고 고생함. 리에가 브루에 집에 놀러오고싶어함 브루가 ㅇㅇ함.

브루가 공부하는 척 고백 물품을 갈무리 함. 자신의 방에 리에를 부르려고 감.

이상하게 브루가 딴청을 피워 혼자 심심해진(오늘같은 날 이런 숙녀랑 좀 놀아주면 안되냐..) , 리에가 브루의 방을 둘러보던 중에 브루의 일지를 발견함.

쇼킹.

충격.

브루가 사람을 찢고 생생히 고문하고 태우고 터뜨리고 갈고.. 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옴

브루가 공부를 접고 방에 드감 리에가 보던 책을 떨어뜨림. 그리고 브루를 밀쳐내고 나옴.

리에의 등으로 브루가 달려나오면서 필사적으로 "리에! 대화좀 하자!" 리에를 달려가서 잡음. 리에가 공포에 질린 눈으로 브루를 밀어냄.

리에는 생각으로 이전까지 보였던 브루의 이상한 점.

기괴하게 잔인한점이 다 매치되는 걸 보며 괴로움을 느낌.

브루는 잘못 안 거라고, 자신의 형이라고 구라침. 찾고있는 사람이라고 함.

리에는 억지로 고개를 끄덕이나 눈치가 그렇지 않음. 브루가 듣게 중얼거림. "거짓말쟁이..." 브루가 그 말을 듣고 절망함

그리고 그순간 정보부의 암살자가 그 장면을 발견함.

브루는 엄청난 강자. 정면으로 붙어서 쉽사리 이기기가 힘듬.

단둘이 있을때, 그것도 여자를 잡아둬야겠다고 생각함.

그렇게 리에를 보내는데

다음날 리에가 학교에 나오지 않음. 브루가 너무나 걱정이 되어서 선생을 찾아감. 하지만 선생은 리에가 방에서 울고있다고만 함. "혹시 싸웠니?"

브루가 불안해서 안절부절함. 선생께 부탁함. 리에에게 우리가 춤추던 xx나무 밑으로 나와달라구.

집.

웅크려서 울고있던 리에가 아빠에게 그말을 듣고는 갈등함.

리에는 브루의 그런 사진도 충격이었지만, 당당히 거기에 브루라는 게 써있음애도 불구하고 거짓말하는 브루에게도 실망함.

그러다 억지로 나감. 그런데 나무 밑으로 가던 도중 암살자에게 납치 당함.

브루.한참을 기다려도 리에가 오지 않음.

그러던 도중에 암살자가 그의 등을 노리고 찔러옴. 브루 직감으로 피하고 암살자를 순식간에 제압함. 그리고 나무에 밀침.

"어디에서, 날 찾아 온거야."

다른 암살자 아홉이 등장하며 브루의 행동을 제지함. 그들에게 리에가 잡혀있음.

그리고 리에를 잡고 있는 것은 로토. 로토가 브루에게 1:1 대결을 재시함. 로토가 이기면 브루가 순순히 잡혀가고, 브루가 이기면 리에를 풀어주고 물러남.

언젠가는 깨부수고싶던 브루를 깨려는 목적

대결. 갖은 약은 수를 쓰지만 로토는 꼬챙이 하나 잡아든 브루에게 ㅈㅈ

하지만 그래도 암살자들은 상처입은 브루를 둘러쌈. 브루는 꼬챙이 잡은체 일어서며, "너희들 목숨이 손가락 숫자만큼 많다면, 발가락까지 다 찢어버릴 거야." 눈이충혈되어 터짐.

암살자들이 비웃음.

그때, 거대한 골렘이 등장함. 골렘은 약 스무조각으로 작게 부서져서 애기골램이 되고 암살자들과 뒤엉킴.

그사이에 튀어나간 브루가 꼬챙이 던지기로 첫 암살자를 공격함, 당황한 사이 겁먹어서 떨고있는 리에를 한팔로 안음. 그리고 리에에게 말함. (눈 감아. 이번엔 부탁이야.)

리에가 눈을 감음.

브루가 처음에 날아오는 거대한 칼의 폭풍에서 리에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리에를 안은 체로 몸을 틀어서 칼을 맞아냄, 그리고 리에를 들고 뛰어서 안전하게 놓고 와서

암살자들과 뒤엉켜 싸움 대박 싸움 두번싸움

골렘들이 다 거시기 될 때쯤 암살자들도 대부분 사망함.

하지만 브루는 피투성이가 되어 나무로 기어 감. 리에가 달려가서 브루를 붙잡고 움 "이 나무 아래서 같이 춤추기로 했잖아. 이 거짓말 쟁이야. 죽으면 안돼..."

브루가 다시 병실에 간 사이에

철보에게 브루의 과거와 앞으로 다시 도망을 갈 거란 말을 들은 리에.

리에 (16)살. 이제 대학도 졸업할 나이. 세상에 나설 나이였다. 같이 가겠다고 말을 함.

그러나 전신에 피투성이, 살아있는 게 기적인 브루가 문제였음.

의사의 말에 브루는 지금 외부의 자극이 매우 중요하다. 브루에게 평안을 줄 수 있고 브루에게 삶의 의지를 줄 수 있는 것을

오감을 통해 브루에게 전달해야한다고 함.

리에는 마음을 먹고 브루에게 하루종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함.

그러나 시간이 가고 날이 가도 브루가 일어나지 않음. 일주일이 지나서

꽃을 꺾어서 머리에 끼고, 브루랑 함께 먹던 민트 아이스크림을 사 왔는데도 반응이 없는 브루가 서러워서.."민트없인 못산다며... 근데 민트를 가져왔는데도 왜 안 일어나..?"

혼자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브루의 얼굴에 대고 울음.

브루가 꽃의 냄새를 맡았는지 움찔거림.

리에가 깜짝 놀라서 브루와 함께 했던 춤사위를 브루의 침대 위에 올라가서 하기 시작함.

브루가 점점 꿈틀댐? ㅇㅇㅇ 그러게됨. 놀란 리에는 울면서 웃으면서 울면서 춤을 춤.

춤을추면서 리에가 울면서 말함  "브루. 너 뭔가 하고싶은 말 있지? 어서 깨어나서 자백해. 거짓말쟁이야. 자는 척 하지말고 빨리 좀 날 보고 자백하란 말이야..."

그리고는 감정에 못이겨 브루에게 키스함.

브루가 키스와 동시에 눈을 서서히 뜸. 울고있는 리에를 안음. 리에가 깜짝 놀람.  그리고 브루가 말함.

"자백할게. 민트맛 리에야, 사랑해."

"거짓말쟁이야. 나 보고 그 말을 믿으..."

그러나 리에는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브루의 입술이 리에를 고문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좀더서술..

보고있던 철보(29.독신)은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어졌다.

이후로 브루와 철보는 떠나기로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몰래 가려는데 리에가 튀어나왔다.

"가자. 나도 갈 거야."

브루가 말림. 리에가 브루에게 안겨서 속삭임.

'민트없인 못산다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