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치킨식 마피아 룰

1) 개별규칙2 - 잉여치킨(Ready-made Chicken Rule)

  (1) 진행 : 기본과 동일 + 특수룰(사회자 재량에 따라 추가)

    가. 밤 : 각 직업들이 지닌 능력을 발휘하는 시간. 기본적으로 모든 직업은 이 시간에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아무 능력이 없는 시민은 예외.

    나. 밤 : 특수룰(키워드) - 첫 밤에 한하여 사회자는 각 세력별로 하나의 키워드를 전달한다. 각 세력에게 전달되는 키워드들은 [사과/토마토/감]처럼 비슷하지만 다른 것들이다.

    다. 낮 : 모두를 시민으로 간주. 토론 후에 투표를 통해 마피아로 의심되는 인물을 공개처형한다.

      가) 선정 기준 : 과반수 득표(동률 = 부결)

      나) 처형 기준 : 과반수 찬성(찬성=반대/찬성<반대 = 부결)

      다) 2부결일 경우 닥치고 밤

    라. 낮 : 특수룰(키워드) - 몇 번째 낮이든 참가자들은 자의로 첫 밤에 전달받은 키워드를 공개할 수 있다. 단, [한 단어]로 표현해야 한다. 달다, 딱딱하다, 빨갛다 등.

  (2) 직업 총람

    가. 시민 세력

      가) 경찰 :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선택하여 그 사람이 어디에 속했는지 알 수 있다. 시민/마피아/살인마/주술사 구분 가능.

      나) 의사 :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선택하여 그 사람을 치료한다. 다만 자가 치유(자힐)가 무한으로 가능하다.

      다) 신의 : 매일 밤마다 두 명을 선택하여 치료한다. 다만 자가 치유는 불가능하다.

      라) 영매 : 매일 밤마다 전날 죽은 사람 중 한 명을 선택하여 그의 직업을 확인할 수 있다. 경찰처럼 소속 세력만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자세한 직업명까지 알게 된다.

     마) 기자 : 두 번째 밤부터,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선택하여 그가 스파이/여왕벌/대부임을 알 수 있다.

     바) 탐정 :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선택한다. 만약 선택한 이가 죽게 된다면, 누가 그를 죽였는지 알게 된다. + 선택한 사람이 주술에 걸렸다면, 누가 그에게 주술을 걸었는지 알게 된다.

      사) 점쟁이 :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선택하여 그가 능력을 사용한 대상을 알 수 있다.

      아) 선무당 : 게임 중 단 한 번, 밤에 한 명을 선택하여 (그가 누구건) 죽일 수 있다. 그 후로는 능력을 잃고 평범한 시민이 된다.

      자) 국회의원 : 유일하게 낮에 능력이 발휘되는 특이한 직업. 낮의 투표로 사망하지 않는다. 다수 득표를 하고, 다수 찬성으로 처형이 결정된다 하더라도 가진 바 직권을 이용하여 살아날 수 있다. 대신 밤에는 일반 시민과 같아 아무 행동도 할 수 없으며, 의사의 보호가 없다면 마피아의 손아귀에 죽게 된다는 것 역시 똑같다.

      차) 노숙자 : 국회의원의 반대. 밤에 결코 죽지 않는다.

      카) 두목 : 뒷골목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 평범한 시민이지만, 만약 마피아가 그를 선택했을 경우, 그 마피아를 죽이고 자신이 대신 마피아가 된다.

      타) 조커 :  낮의 투표로 죽으면 그 대신 한 명을 살릴 수 있다. 밤에 죽으면 한 명을 선택하여 동반 사망한다.

      파) 재벌 : 밤에 한 명을 선택해 매수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마피아에게 지목된다면, 본인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매수)했던 사람이 대신 죽는다. 만일 매수한 사람이 죽게 되면(낮이든 밤이든)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다른 사람을 선택할 수 없다. 단, 마피아를 선택하면 본인이 죽는다.

    나. 마피아 세력 : 승리 조건 – 개별 세력이 없이, 순수한 시민 세력과 동수(1:1 비율)가 될 경우.

      가) 마피아 :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선택하여 그를 살해한다. 단, 기본적으로 의사의 치료를 받는 인물은 살해 불가. 의사의 치료를 무시할 수 있는 특수탄을 사용할 수 있다. 마피아의 숫자와는 상관없이 특수탄은 단 한 발만 지급되므로 사용 횟수는 1회로 제한된다. 대부를 찾으면 마피아로 영입할 수 있다.

      나) 스파이 : 마피아에게 매수된 시민. 따라서 그는 시민인 척 하지만 사실은 마피아의 편이며, 마피아를 승리하게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선택하여 그가 마피아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마피아를 찾아낼 경우 자동적으로 마피아와 합류하여 그들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적극 활동한다.(합류 이후로는 밤에 한 명을 선택하여 마피아 여부를 가릴 필요가 없다.) 죽은 사람이 생길 때마다 그 사람의 직업을, 직업명까지 자세히 알게 된다. 어쨌거나 표면적으론 시민에 속하므로 인원을 계산할 때 시민에 속하며(예 – 마피아2, 스파이1, 그리고 시민 세력이 3명 남았을 경우, 마피아2+스파이1(3) : 시민 세력3=1:1 동률 승리가 아니란 얘기. 마피아2 : 스파이1+시민 세력3(4)=1:2로 계산된다.) 마피아가 모두 죽을 경우 자연적으로 패배한다. 합류 전이라면 시민으로 인식되지만, 합류 후에는 마피아로 인식된다.

      다) 여왕벌 : 스파이처럼 시민인 척 하지만 사실은 마피아 세력에 속한 인물. 매일 밤마다 두 명(A, B)을 선택하여 A의 마피아 여부를 가리는 한편 B의 능력을 봉인한다. A가 마피아일 경우 합류하여 스파이처럼 마피아의 승리를 위해 적극 활동한다. 단, 합류 후에 마피아 여부를 가리는 능력은 사라지지만, 봉인의 능력은 유효하다. 합류 후부터는 매일 밤 한 명만 선택한다. 경찰 인식과 계산법 역시 스파이와 동일하다.

      라) 대부 : 대부는 전직 마피아다. 그는 조직을 은퇴한 이후 시민으로 위장한 채 숨어 살고 있으나, 마피아들은 어느 날 사라진 조직의 우두머리였던 그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마피아에게 발각되는 순간 조직으로 복귀하게 되며, 개인적으로 하나의 특수탄을 갖고 있다. 발각되기 전까지는 시민으로 간주되며 계산법과 승리 조건 역시 시민 세력과 동일하다. 그러나 발각된 후에는 마피아로 간주되며 계산법과 승리 조건이 마피아 편과 동일하게 된다.

    다. 개별 세력 : 승리 조건 - 마피아를 모두 제거하면, 시민이 몇 명이 남아 있던 승리. 단, 남은 시민 중에 경찰 혹은 영매 혹은 탐정이 있다면 패배한다.(경찰, 영매 또는 경찰, 탐정 또는 영매, 탐정 식으로 앞의 직업 가운데 둘이 살아 있다면 시민 패배. 시민이 이기기 위해서는 저 셋 가운데 딱 한 직업만 살아 남아 있어야 한다.)

      가) 살인마 : 살인중독에 빠진 시민. 두 번째 밤부터 매일 밤마다 한 명을 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경찰에게 발각될 수 있으니 주의. 단, 계산 시에는 시민에 속한다.(마피아 견제) 마피아/주술사가 모두 죽은 후에도 살인마가 살아 있다면 살인마 승리. 즉, 시민 세력은 마피아/주술사가 모두 죽기 전에 살인마를 찾아야 한다.

      나) 주술사 : 매일 밤마다 두 명(A, B)을 선택하여 그들의 능력을 바꾼다. 단, 계산 시에는 시민에 속한다.(마피아 견제) 마피아/살인마가 모두 죽운 후에도 주술사가 살아 있다면 주술사 승리. 즉, 시민 세력은 마피아/살인마가 모두 죽기 전에 주술사를 찾아야 한다.

[별가別歌]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은 제게 질문하시면 친절히 답해드립니다

[마존이]

헷갈립니당

[인생사랑4]

뭐가 이리 많죠...;;

[윤재현]

헐. 원래 이렇게 많았나..ㄷㄷ

[별가別歌]

덧붙고 덧붙고 덧붙다보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