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제국무산전기와 롬의 비교에 대한 구주일섬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이것입니다. 구주일섬님은 글이라는 창작행동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생각이 듣니다.
글의 창작은 어떻게 보면 배끼는 과정에서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제국무산전기가 롬의 여러가지 사건구성에서 모티브를 짰다고 하더라고 제국무산전기와 롬은 완전히 다른 장르의 작품인것입니다.
지금 구주일섬님의 비교 평가를 가지고 표절시비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냥 재미있는 심심풀이 땅콩을 만나서 비판해보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롬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쌓았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세계꽌 무협에 맞는 전투설정등은 제국무산전기만의 것입니다. 스토리 라인을 비슷하게 하였고 인물설정을 비슷하게 하였으므로 소설은 표절이라고 외치는 것은 지금 중국의 한 작가가 아바타는 나의 소설 표절이라고 외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작가분의 처신도 문제있는것 같지만 그것은 제외하더라도 장르가 다른 문학작품의 스토리 구성을 하나 하나 따져 가면서 그것이 표절이다! 이작가는 창작성이 한개도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글을 쓰는 창작행위 자체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롬이라는 팩션은 한가지 역사에서 모티브를 딴 픽션입니다. 상상력이지요. 그렇지만 역사에서 모티브를 땋으니 그전의 로마 내전을 다룬 작품들에게서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요?
또한 롬에서 표현하는 원로원과 무산의 금원이 같은 존재인가요? 또한 시저와 옥타비아누스가 임가들과 비슷한 사람들인가요? 무엇보다도 아직 끝나지 않은 책을 가지고 그것도 모티브를 땄는것으로 봐야할 면이 많은 틀린점도 상당히 많은 책을 가지고 이렇게 왈가봘가 하는것이 정상적인 행동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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