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뇌전검
작품명 : 마법공학
출판사 : 마루
어떤 허세 가득한 중2병 걸린 사람이 마법공학을 추천하여 4권까진가 보고 도저희 눈을 뜨고 보기 힘들정도여서 책을 접어 버렸다.
내용은 뻔하디 뻔한 이계물 하지만 제목에서 그러하듯 공학을 이용해서 영지발전을 꾀하는 그렇고 그런 내용이다.
주인공의 장점은 쌀알에 글씨 쓰기 이것으로 마법진을 그려 마법공학을 이룬다는 스토리이다. 주인공이 처음으로 만든것은 냉장고이지만 내가 볼때는 어이없게더 공학을 무시한 영구기관 책에서는 그에대한 언급이 없지만 흐름상 영구히 냉장이 가능한 영구 기관을 만들었다.
순간 공학을 무시한 저자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 물론 마법이란것이 물리법칙을 무시가능한 범주인것을 전제로 하지만 영구히 사용가능한 기관을 만든다는 설정아닌 설정이 책을 집어 던지게 만들었다.
공학을 언급하려면 적어도 열역학 3법칙은 무시하지 말아야한다 차라리 신이 요술봉을 하사하여 그것으로 무한단물을 만들었다면 이해하기리도 편하지만 주인공이 만든것이 영구기관이라면 이건 공학을 우롱한 처사였던것 같다.
차라리 제목을 마법 이라고 썼으면 이해라도 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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