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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녀 미엘.
첫등장부터 사악한 주인공 지스의 마수에 걸려 가슴을 희롱당하고
복잡미묘한 연심 비슷한걸 품나 싶더니
목욕중 변태귀족에게 덮쳐질뻔하다 하녀 린에게 구해지고
린만 졸졸 따라다니다 보니 한동안 지스랑은 길게 대화도
나누지 못하고 그사이에 진히로인 마왕 프롤님 등장.
프롤 등장 이후론 하녀들을 포함한 지스 하렘부대 전원이
존재감이 옅어지기 시작하는데(아틀리에는 아예 잊혀진듯)
작가분이 아무래도 미엘은 아까웠던건지
뜬금없게도 주디스랑 엮어버리는 전개로 나가버리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지스 동생 주디스에게 가슴을 희롱당함.
근데 분명 첫등장시 지스는 미엘 가슴이 크다고 했는데
주디스는 미엘을 빈유라고 놀려댐.어?
그 후 주디스랑 눈맞은듯 요상한 분위기를 풍기더니
완결권 가선 대놓고 주디스를 연모한다고 커밍아웃(?).
여자 마음은 갈대같다지만 주디스랑 엮이는게 너무 갑작스러워서
황당했습니다.성희롱하는 귀족을 상대로 앞에 나서준것만으로
(그나마도 앞에 서서 가려준게 다고,사건 해결은 지스가 다함.)
엮여버리다니.너무 빠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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