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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 도박판에 빠진 여주인공 소주의 동생을 데리러
드래곤 카르스타가 쳐들어가는데 그 후의 과정이
이거 참;
카르스타는 사기꾼들에게 도박을 걸며
동생의 빚 전부를 걸라고 합니다.동생의 빚은 4억원.
룬의 아이들의 보리스는 도박판에 빠진 루시안을 건져내기 위해
사기꾼들을 제대로 낚겠다고 결심하고
루시안의 빚을 모두 걸라고 선언한뒤 도박을 신청합니다.
루시안의 빚은 4천엘소.
카르스타는 판돈으로 사기꾼들의 손모가지를 겁니다.
보리스는 판돈으로 사기꾼들의 머리를 겁니다.
'내가 이곳에 들어선 순간 네놈들의 손모가지는 이미
내 수중에 있어( )너희들이 날 이긴다면 그것을 보존하게
될것이고,내가 이기면 판돈대신 잘라가겠다는 말이야.'
-실버드래곤 카르스타
'내가 여기 들어오는 순간 네 머리는 이미 내 수중에 있어.
네가 이기면 그걸 보존할수 있는거고,내가 이기면
판돈 대신 잘라가겠단 말이야.'
-보리스 진네만
카르스타는 포커의 덱을 하나하나 뽑습니다.
그러자 에이스 포카에서 마지막엔 조커 포카로 차례차례
카드가 뽑혀나오죠.
보리스는 주사위 6개를 던지며 환각 주사위로 눈수를 조작해
1 여섯개,2여섯개,3여섯개,4여섯개,5여섯개,6여섯개의 눈을
내놓습니다.
'네놈들의 손목따위 가져가봐야 거름으로도 못쓸테지,
그러니 오늘은 붙여두겠다.그 대신 저녀석은 내가 데리고 가겠어.
의의 없겠지?'
-카르스타
'하지만 네 목을 가져가봤자 거름으로도 못쓸테지.대신 내 친구를
데려가겠다.반대는 없겠지?'
-보리스
'왜?가르쳐주면 또 가서 써먹어 보려고?'
'이제 안할겁니다.그들이 저를 속였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으니까요.하지만 당신이 어떻게 그들을
속였는지는 솔직히 궁금합니다.( )그런 기가 막힌
손재주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너는 그런 기회가 안생겼다.'
-카르스타와 상철의 대화'
'그걸 알면 어쩔건데?다시 가서 써먹어 보려고?'
'아냐...이젠 안 갈 거야.( )그것보다 네가 한 방법이
백배나 궁금해!( )네가 감추고 있던 그런 비법을 배울
기회가 생긴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넌 그런 기회가 안생겼어.'
-보리스와 루시안의 대화
이건 오마쥬나 우연 수준이 아닌데...
표절 아닌가요?
...필력도 괜찮게 느껴지고 재밌게 보고있었더니
왜 이런게...(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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