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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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는 그냥 얼떨결에 가입하게 된 잉여이니

제가 하는 헛소리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마시옵소서..아멘..

여기서 너무나도 잘 쓰인 비판을 보니..

저도 모르게 울컥합니다..

지금 판타지에 빠진지 몇 년은 거뜬이 된것 같은데..

정말로 판타지에 처음 빠져들었을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 때 읽었던 작품들 정말로.. 눈물나게...밤을 셀정도로...

재미있었지요..하...

지금도 간간히 볼만한 작품은 있지만..

대부분이...

감동도 없고..

그냥 너무 뻔한 스토리 라인에 그냥 내가 작가대신 써주고 싶고..

어쩔때는 정말로 화가나서 책을 찢어버린적도 있네요...

(서, 선물 받은 책이었는데... OTL...)

하여튼...

정말로 판타지 맛 처음 본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쩝..

하.

하하ㅏ핳하ㅏㅏㅏ하하하 돌아가고싶ㄷ자ㅓ흥ㄹㅇ린...

아....................

그냥 주저리..........하.........

[테메르]

마음은 알겠지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은빛검풍]

아버님 약주가 과하신 것 같지만 말씀하신 바는 심히 공감이 갑니다.

[강야생]

심히 공감가는바입니다. 이런 좋은 공감글이 삭제되기 전에 조속히 정담으로 옮기는게 어떨까요.

[용세곤]

마음은 알겠지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2)

[염우]

강호정담으로..

[알데뮬러]

온에어의 서영은캐릭이 현재 소설계를 점령한 기분...

[탁주누룩]

저도 처음 세월의 돌을 읽었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새록새록한데 말입니다. 저는 정말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었던 이 공상의 세계를 좋아했었습니다. 이제 다 옛말이 되어 버린 것 같아서 씁슬하지요.

그래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겸손사랑]

일단 같이 울어요..

그리고, 정담으로...

토닥토닥..

[경천]

장르 전반에 대한 건 안됩니다. 빠요

[수원꿀주먹]

경고 1회

[세류하]

삐익!

[하운(河澐)]

훌쩍.
정담으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