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하는 말이고, 나도 어렸을때 들은 소리다.
-배고픈 돼지보다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처음 들었을 땐 먼가 멋진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이 생겼다.
"그럼 돼지가 배고프면 어찌 되는데 ? "
나는 요즘 내가 '배고픈 돼지'는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
필 받고 써봅니다. 제가 쓴글은 아니고 어떤 소설의 첫 부분에
나오는 글입니다.
정말 요즘은 배고파 죽겠습니다. 이럴떄 마음이라도 배부르게
채울 글을 원합니다.
마음이 고픈 돼야지에게 추천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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