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무헙의 허무스님의 신무인 투명드래곤의 냄새가

오베에서 무협을 검색하다 발견한 어무스님의 신무인

이글을 읽는데 왠지 그옛날 전설의 투명드래곤의 향기가 나드라구요

작가님이 관계가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왔읍니다 개그요소가 있는 무협을 좋하신다면 한번보시죠

[만월이]

지능적 안티...?

[티미.]

투드와 비슷하다라....
이것은 추천인지 지능형 안티인지....
저는 왠지 이 추천글을 보고는 선뜻 찾아가기가 망설여지네요..ㅠ

저는 안가지만.. 다른분들은 재밌게 보시길;;;

[평생낙원]

안티에 동의.

[transistor]

저는 엄청 보고 싶어져서 가서 봤는데요, 제가 기대했던 게 아니었습니다ㅠ

[백수77]

투드의 향기가 난다는 말에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선작, 추강합니다.

[닭날개튀김]

과연 남들과 전혀 다른 패기를 내뿜으시는 백수님 ^^;;

[아몰라랑]

추천글에 단 댓글들 꼬라지 하고는 ... ㅉㅉ~~

[천년늑대]

주마간산적// 뭐묻은개가 겨묻은개 욕한다더니......

[혈청]

주마간산객// 꼭 그런식으로 말씀하실 필요가 있으신지.. 좀 우회적으로 표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혼자 댓글 달지 몰라도 여럿이 보는 글 이니까요.

[만월이]

주마간산객님.. 다른 분들의 댓글의 의미는 이해하시고 글을 쓰셨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또한 문피아내에서 주마간산객님과 같은 어투와 *ㅉㅉ* 라는 말은 지양됩니다.

[은하계]

추천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제가 보기에는 시작부터 무공의
경지가 높고(다른 일반적이 무헙에 비해서)
한편으론 진지한듯하고
한편으론 코믹해서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것이지
그리고 열심히쓰신것에비해
조회수나 댓글 추천이 너무적어
좀 봐주십사해서 추천한것이구요
아뭏튼 작가님에게 매우 죄송합니다

[독서소년]

주마간산객님 댓글은 좀 위험해 보이네요. ㅜㅜ

[아몰라랑]

추천글 쓰는 사람은 나름 애써 올렸는데, 지능적 안티니 이런 드립을 하는 것은 뭐란 말인가요?
이런 거야 말로 정말 지탄 받아야 할 댓글 아닌지 ....

[熏熏]

투드의 향기가 난다는 말은 욕입니다.
장난으로 쓴 글이 아니라 작가가 열심히 쓴 글이라면요.
추천글을 쓰신 분은 위에 댓글을 보니 의도한 건 아닌 것 같지만 제목 자체는 지능형 안티에 가깝군요.

[月詠]

천년늑대님 혈청님, 문피아에서는 [닉네임] // 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닉네임 뒤에는 반드시 님짜를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예) 천년늑대님 // [내용]

[티미.]

주마간산객님//
투드를 보셨는지 궁굼하네요
만약에 엄청 욕먹고 평점 10점 만점에 0.몇점을 받는 쓰레기 영화(물론 투드도 나름 그 작가는 열심히 썼을지 모르지만, 쓰레기라고 제가 감히 할 자격은 없지만 그래도 정말 이 작품을 내 이름을 걸고 열심히 썼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마간산객님께서 영화를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주마간산객님의 영화가 쓰레기같다고 하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할지언정 그 쓰레기영화같은 느낌이 난다고 했한다면...
어떤 느낌이 드실련지...???
저라면 욕이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물론 아래 덧글에서 그런 의도가 아니고 왜 투드의 느낌이 났는지 은하계님께서 설명을 하겼기에 진정한 순수한 추천이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지만요...
그래도 투드란 소설 자체가 장르문학에서 장난스럽게 '금서'라고 불릴정도로 막장소설인데 그 소설과 비교했다는 것 자체에서도 욕이라고 매도당할 수도 있고 혹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생각 될 수도 있습니다.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덧글을 달았다면 '아.. 내가 너무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구나.. 은하계님의 의도를 파악못하는 난 멍청하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 저 말고도 많은 분이 투드와의 비교는 욕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런점은 생각도 못하고 '댓글들 꼬라지' 라던가 'ㅉㅉ'라는 단어를 사용한거는... 주마간산객님의 생각이 짧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이에 저는 엄청 기분이 상하며..(사실 덧글쓰면서 화가 확 올라온거지만)덧글에 신고하기 기능이 있었다면 바로 신고를 누르고 싶네요.

[seke]

노력하신 작품을 투드에 빗대는건 사람을 연쇄살인범에 빗대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천글 쓰신 분은 그럴 의도가 아니셨겠지만.....

[만월이]

주마간산객님이 투드를 안 읽으셨을 수도 있고 정말로 읽으시고 재미있게 느끼셨을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독자들에게 투드는 절대 좋은 이미지의 소설이 아닙니다. 자신의 세상과 맞지 않는다고 남을 함부로 비난하는 건 옳지 않습니다. 그 세상이 모두의 세상에서도 참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 하고 비난 하는 것은 단순시비걸기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같은 이치로 제가 투드를 비난하는 것도 제 세상을 기준으로 한 것이지만 이는 대다수의 분들이 생각하는 공통된 세상입니다.

[아몰라랑]

내가 투드를 읽어본 적이 없어서 지능형 안티라는 용어를 쓴 이유를 알 수가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댓글을 쓰면서 거두절미하고 지능형 안티라는 단어 한마디만 달랑 던져 놓는 것이 옳다고 보이지는 않는군요.
추천글을 읽는 문피아의 독자들이 모든 작품을 다 읽어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

[seke]

50kb도 안되는 작은 분량에다가 출판된 책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쉽게 구하실수 있으니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어요~

[검마르]

주마간산객님// 꼭 투드를 구해서 읽어 보세요.
그럼 모든 것이 이해되실 겁니다.
더 이상의 논쟁이 필요없습니다.

[검마르]

은하계님이 참 소중한 추천글을 올려주셨는데
이런 식으로 댓글들이 진해되어서 보는 입장에서
참 마음이 아픕니다.

[티미.]

주마간산객님//
투드의 간단한 내용을 알려드리지요
투명드래곤은 짱쎄다.
그래서 사람들을 다 죽였다
발록도 죽였다
지구도, 우주도 다 부셔버렸다
투명드래곤의 형도 쎄다
근데 싸웠다
근데 투명드래곤은 투명해서 안보인다
그래서 이겼다
마신하고도 싸웠다
상대방 자폭시키고 나는 텔레포트하는 필살기 써서 이겼다
투명드래곤이 키왕짱 쎄다

뭐.. 대충 이런내용...? 물론 내용이나 전개같은건 제가 꽤나 오래전에 본 소설이고 그닥 기억에 두고싶은 소설도 아니라서 다르겠지만...
묘사 수준이라던가 내용은 딱 위의 수준입니다.

이제 왜 지능형 안티니 욕이니 하는지 아실련지?

[티미.]

정 투드가 보고 싶으시다면 제가 찾아서 그 내용 쪽지로 보내드리죠...
쪽지 주세요
아니면 인터넷에 투명드래곤만 치셔도 바로 구하실수 있을 겁니다.

[만월이]

추천글을 써주신 은하계님은 순수하신 마음에 글을 쓰신건데 그걸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은하계님의 추천을 평가절하하여 논란의 중심에 서게 한점 죄송하구요. 또한 허무스작가님께도 본의 아니게 소란스럽게 한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추천글에 오는 독자가 모든 소설을 알아야 한다 주장한 적 없습니다. 허나 만약 주마간산객님이 투드란 소설을 읽으셨고 재밌는 소설이라 생각 하시고 이에 대해 왜 소설을 비하하냐 라는 식으로 말했다면 저는 주마간산객님의 취향을 존중해 드렸을 겁니다. 허나 투드란 소설을 읽지 않으셨고 제가 하는 말의 의도에 대해서 몰르셨다면 모르는 의도로 한 글에 대해서 비아냥 거리실게 아니라 왜 이 추천글을 보시고 지능형안티란 말을 하신건가요? 라고 물으셨어야 합니다. 그게 귀찮으셨다면 뭐지? 하고 지나가시든가요.
전 저의 작위적인 해석으로 은하계님의 추천글을 오해한것에 대해서 사과를 드렸습니다. (사고친 후에 사과 하면 끝이란 것은 아닙니다. 어쨋든 은하계님께는 거듭 죄송합니다.) 주마간산객님은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한 오해를 비아냥거림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해 주실 의향은 있으신지 궁금하군요.

[허무s]

감상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순수하게 제 글을 홍보해주시려는 뜻에서 나온 글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volutio..]

그래요 모두모두 잘났어요^^
그러니 이제 공부하세요
그래야 현실에서도 잘난사람 될 수 있답니다^^

[seke]

evolution님 //

도대체 무슨 의도로 댓글을 쓰신건지 ㅠㅠ

시비 댓글로밖에 안보이네요 (그것도 위에 댓글다신분들 전체를 향한)

[티미.]

evolution님//
뭐죠....? 그러는 에볼루션님은 얼마나 잘나셔서 그런 덧글을 다시는지?
에볼루션님도 이제 공부나 하시죠??
그래야 현실에 비아냥당하지 않겠죠
예전엔 키보드 배틀하는거 보고.. '흠/.. 그냥 그러려니 하면 안되나?'싶었는데 막상 제 경우가 되니... 자동으로 키보드에 손이 가네요
차라리 주마간산객님은 의도라던가 주장이라도 있지...
에볼루션님은 그냥 시비시네요
아... 문피아에는 왜 덧글이나 글에 신고하기 버튼이 없는걸까요.ㅠ

[식후경]

evolution님 //

에볼루션님 현실이 많이 힘드신가요?

평소에 공부 못하신게 한이 되어 남으신거 같습니다.

혹 남들한테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 자주 안하시는지요?

그저 심리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