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
11.10.06 05:55
조회
1,917

*우리 모두 미리니름 주의*

*짧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상이 거진 다라서......혹시 추천글보다는 감상란에 올려야 하는 게 적절하다는 판단이 서면 그쪽으로 게시글을 옮기겠습니다*

<스너프 게임>링크 포탈을 통해 곧바로 보실 수 있으십니다(약장수 버전으로 읽어주세요)

아...왠지 추천글을 잘 써야 한다는 압박감에 추천글을 쓰고 싶은 글들이 있었음에도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네요. 그냥 작가님을 위해 추천글을 써보자, 란 생각이 들어서 부담없이 간단히, 추천글을 가장한 감상을 올려봅니다.이 추천글은 제 서투른 필력때문에 오히려 작품에 대해 안좋은 인상을 주는 등 오히려 작가님께 민폐를 끼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경우 자삭하겠습니다. 타당한 근거가 없는 태클은 받지 않으며,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되도록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주_조흔_새종과 막강한_시작.jpg>

이 글은 두번째 게임이 끝날 즈음 부터, 세번째 게임부터 다음의 짤과 같은 흥미진진함을 전해줍니다. 제목에서, 혹은 초반부에서 하차금지요. 첫번째 게임부터 다 보여주면 재미없잖아요? 점점 네모난이 네모나게 커져가면서(틀려) 작가님이 낄낄거리는 듯한 브금을 바탕으로 반전이 펼쳐집니다. 올레!

전 초반부, 초반 몇회만 참고 보면 재밌으니 보라는 식의 추천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초반이라고 해도 작가님이 올린 글이고, 부족함이 보인다면 고치는 것은 작가의 몫이므로 냉정한 말이지만 작가님이 고쳐야 할 부분이지 독자가 실드쳐주거나 고역스럽게 참고 봐야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 글이 소위 말하는 대작으로, 제 능력으로 태클을 걸 수 없을 수준이며 인지도 또한 굉장하다면 전 그냥 여러 독자들 사이에 묻혀갔을 겁니다...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아도 소소한 흠들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멋진 작품이고, 그에 비해 추천글이나 조회수, 댓글 수가 안습이라...이때까지 유령이었던 만큼 추천글을 ㅇㅅㅇ/

앞 부분이 그리 길지도 않고, 복잡한 것도 아니고...다듬기 전에는 글이 좀 읽기에 투박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그정도야 별 거 아니게 느껴질 만큼의 글이기에, 더욱 더 발전가능성이 보이는 글이기에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하며 글을 올립니다.

설정이나 꼭 필요한 인과관계 해설을 위한 나레이션 등 지루한 부분은 소설의 특성상 피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초반부를 참아내라는 게 아니라, 초반부를 슥 훑고 지나가는 수고정도를 들여도 후회하지 않을만한 작품이란 소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Attached Image

추천글이라지만 말도 안되게 추천만 늘어놓으면 그건 사기글이므로(홍보효과를 위한 살짝 과장된 추천이면 모를까) 살짝 비판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양해해주실 작가님이라고 믿슙니다.

  초반부는 좀 부족합니다. 전 추천글을 보고 끝까지 달리게 된 독자인데, 두번째 게임부터가 본방이라는 말을 그 추천글의 댓글에서 보지 않았더라면 두번째 게임까지 보지 않았을 거고, 세번째 게임의 결말을 보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하차할 생각이었습니다.

Attached Image

하지만 본방은 세번째 게임부터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초반부를 잠깐 봤는데, 초반부에서 제 취향에 안맞는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불친절함'때문인 것 같습니다.(왜 네 의견을 의견이라고 똑바로 말하지 않고 '같습니다'라고하니! 라고 하신다면... 펴 편히 쓰는 글이에요, 생각도 필력도 짧습니다라고 징징대겠습니다) 좀 전에 부족하다는 표현을 썼는데, 엉성하다기 보다는 '사람보다 돈이 귀한 세상'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인지시키는 친절함이 부족합니다. ...여기, 저만 이해못했던건가요 그 부분'3'

적당한 예인지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어려서 상속포기를 못했다고 칩시다. 그럼 '미련하게' 상속포기를 못한 주인공에 대해 좀더 친절한 독백을 했다면(물론 설명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부족하고 어리숙한' 주인공에 대해 납득이 가고, '주인공의 이야기'에 몰입할 만한 매력을 다시 느끼게 되죠.

Attached Image

적어도, '충분히 나이가 들었고 이야기 진행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주인공의 수준에 비해 주인공의 과실이 아님에도 어떻게 '손쓸 도리 없이' 약자의 입장에서 당하기만 하고, 그 이후에 사채업자에게 당하기만 하는 장면을 본다면.......

다수의 독자들을 위해 '돈이 전부인 미래'에 대해 보다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이게 주인공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충 든 예이니 이해를ㅜㅜ).

뭐랄까...... 주인공이 게임에서 보여주는 능력에 비해, 특히 세번째 게임같은 경우에서 두드러지는데... 분명 명석한 주인공인데 아무리 실제 극한상황을 당하면 어떤 태도가 나올지는 겪어봐야 안다고 하더라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바보같은 행동을 어쩌다 한번 한다거나(인간적인 실수라기보다는 이해할 수 없는), 초반의 수동적으로 당하고만 있는 모습 등에 갭이 느껴집니다(저같은 경우는 게임 끝나고 설명을 해줘도 잘 이해를 못할정도인데ㅜㅜ 그렇게 머리좋은 주인공이 도대체 왜!)

Attached Image

글의 특성상 미리니름이 치명적이므로!

어떻게든 글이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인한 의견과 그 부분때문에 하차하지 마시라는ㅜㅜ이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적다가 감상이 다가 되버렸네요...

이거 정말 추천글 맞아? 그냥 내릴까? 란 생각이 들지만 그림파일같은 걸로 최소한의 성의는 보였다라고 필사적으로 자기합리화하며 글을 마쳐봅니다(...)

이 글을 읽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아래 짤방 ㅇㅇ)

추리물이면서도 인간적인 부분(인간적인 고뇌)에 대한 서술 등을 보면서

소설 내용에 대해서 순수히 섬찟하다가도,

이런 장르의 특성 상 '가볍게 다루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부분을 볼 때마다, 평소 안주하며 간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간과하며 살아온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게 됩니다.

Attached Image

.........라고 썼지만 저건 페이크고(오그리토그리)

Attached Image

우리 네모난 씨가 돈방석에 앉아 세상을 호령하는(?) 그 날까지,

스너프 게임 만든 당사자를 엿먹이는 그 날까지,

혹은 네모난 씨가 통쾌하게(네모난씨도 이미 지은 죄가 많지요) 가버리는 그날까지,

현아가 언젠가 눈치채고 어떻게 치달을 지 모를,

앞으로의 게임 진행에서 작가님이 얼마나 싱나게 독자들의 뒷통수를 쳐댈지 기대하면서(반전은 언제나 즐겁죠!)

아직 스너프 게임을 보지 못한 당신에게 이 글을 추천합니다!

<스너프 게임>링크 포탈

p.s. 추천글 쓰고 스너프 게임에 대한 추천글 검색하다 건짐

Attached Image

작가님 이름만 미묘하게 가린 것 처럼 보인 건 착시입니다. 웃자고 한 게 아니에염. 연참을 바라고 올린 건 아니었지만.....300만자라니 강하네여...MB로 전환하면 얼마지;;

p.s 2. 잡스 횽이 가시다니..... 삼성이 융단폭격() 맞을 차례군요. 중의적인 의미에서 애도.


Comment ' 17

  • 작성자
    Lv.65 북두천군
    작성일
    11.10.06 06:31
    No. 1

    말그대로 ㅋ 돈다발이네요;; 다 합쳐서 20만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1.10.06 07:41
    No. 2

    10살부터 자살을 생각한다니... 난 이상한게 아니었어(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이빨빠진범
    작성일
    11.10.06 09:11
    No. 3

    추강 +1 입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지리산불곰
    작성일
    11.10.06 09:42
    No. 4

    추강 +2 입니다.
    어제 하루만에 정주행을 달렸습니다.
    일하면서 보느라 엄청 눈치 보였지만 ^^:;
    재미있는 내용임은 틀림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허약남
    작성일
    11.10.06 10:29
    No. 5

    추강+3이요!
    정말 새글이 올라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10.06 10:58
    No. 6

    북두천군님//저 사진 퍼온데에서 저거에 대한 리플 중에 정말 아이디어가 좋다는 둥 돈을 꼭 안들이더라도 저런 거 참 좋다는 둥 이런 리플들이 달렸었는데....거기에 대한 완전 비웃음 리리플이 ㅋ 완전 돈다발인데 왠 정성 ㅋㅋ 진짜 큰 돈이죠 저거...

    천광룡님// 이응이응.

    이빨빠진범님// ㅇㅇ!

    지리산불곰님// 맞아여 일하면서 보면 눈치보이져(....)

    허약남님//전 순식간데 일독 다 하고 조아라 가서 남은 분량 다 봤었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06 12:04
    No. 7

    정말 재미있긴 한데.. 조금 초반에 어설픈게

    목숨걸고 게임하는거 치고는 돈이 좀 적다(..)는 생각도 들고 뭐 그렇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10.06 12:08
    No. 8

    선홍빛눈물님//이응이응. 제 말이....근데 그런 건 리메로 찬찬히 고쳐갈 수 있는 문제니까요. 현재 연재분이 어설픔과 거리가 멀다는 게 중요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랭
    작성일
    11.10.06 12:15
    No. 9

    앗 제가 하고싶은말 다 써주셨네요
    어설픈 추천이라 맘이 편하지 못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탈퇴계정]
    작성일
    11.10.06 13:20
    No. 10

    엄청 고맙습니다 우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1.10.06 13:38
    No. 11

    세번째 게임초반부를 보고있습니다...두번째 끝에서도 억?했는데 세번째는 어찌될지 기대됩니다..
    단지.
    역시 추천글을 안보면 첫번째 게임에서 중도하차할 가능성이 큰 글이라는것...
    슬프게도 글 초반부 오타를 잡아주시는 덧글이 없으시더군요..덧글안달고 읽기만하셔서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10.06 14:18
    No. 12

    꼬마도령님//ㅎㅎ 꼬마도령님 추천글이야말로 짧굵팁(응?)이죠. 전 이래저래 잡상이 들어갔지만....들어갈 건 다 들어가고 군더더기 없는 추천글. 이응이응

    오토샷님// 잇힝'ㅅ'~

    S-H님// 음....아무래도 초반부는 오타지적하기가 민망하죠. 그런 거 민망해하시거나 태클로 받아들이는 작가님도 계신데다가...오토샷님 글은 오타보다는 초반부를 살짝 리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잘못 말했다가는 제 글도 아닌데 이래저래 감놔라 대추놔라 작가님 피곤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어, 작가후기에 오타지적 환영이라고 적어놓고 오타 별로 없는, 제 취향의 글을 써주시는 작가님이 얼마나 좋던지...
    그런 글은 읽다가 오타를 발견하면 신나게 써줍니다!(어쩌다가 제가 틀리기도 해서 제가 민망할 때도 있긴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탈퇴계정]
    작성일
    11.10.06 15:03
    No. 13

    저 오타 적어주는 거 좋아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니키타
    작성일
    11.10.06 15:11
    No. 14

    오토샷님//이응이응. 제가 책임지고.....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연재분 보면서 매의 눈으로(!) 오타가 보인다면 주저하지 않고 애정으로 지적하겠습니다.
    ........근데 오토샷님이 소위 말하는 '지적질'(심지어 오타를 포함해서!)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였다면 소심한 저는 추천글도 쓰지 못했을 겁니다;ㅅ; 흑 작가후기와 한담의 오토샷님의 댓글을 통해 추론한 결과 미욱한 솜씨나마 열심히 쓰면 좋아해주실 거라 확신했어요!(응?)

    ..어 물론 추천글 외 지적은 쉽게 하기가 힘든데... 오토샷님이 좋아한다고 말씀해주신 이상 부담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겠네요/ㅅ/
    앞으로도 건필을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1.10.06 19:29
    No. 15

    추강. 필력은 조금 허술하지만 소재가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1.10.06 23:48
    No. 16

    아 그리고 뭐 소설과 달리 질질끌거나 진부한 소재는 초반부 잠깐 빼고 안나옵니다 재미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Nemonan
    작성일
    11.10.08 10:36
    No. 17

    - 물개가 선정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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