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와서 크게 웃고 갑니다. 몇개 안되는 선작이라 하나 추가해봤는데 절대무신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주욱 읽어 내려가는데...정말 웃다가 배꼽 눈물 다 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아, 콧물이 ㅋㅋㅋ
이 이기어검도 못하는 놈아!!
라고 외치는 사부, 사부는 세명이고 엄청난 천재입니다. 이기어검을 가르치던 사부는 마침내 바보같은(?)제자에게 화가나고, 자신이 깨달음을 얻었던 방법을 그대로 실행합니다.
뭐냐구요? 뭐겠어요? 절벽 추락, 그대로 절벽에서 추락하게 된 불쌍한 제자...
좀 더 쉬운건 없어요?
결국 제자도 이기어검을 잠시 보류합니다. 그러자 이렇게 말합니다.
사부왈 - 그렇다면 기초도 되지 못하는 저급한 검강을 알려주마!!!
그렇습니다. 검강은 저급합니다. 저급한 검강도 쓰지 못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무협, 절대무신 한번 빠져 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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