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맞아본 적이 있지 않나?"
"애들은 다 싸우면서 크는 거야."
"애들끼리 때리고 괴롭혀봤자 얼마나 대단하겠어."
어른들은 아이들의 폭력에 무관심하다.
왜 우리는 그저 당하고만, 맞고만 살아야 할까?
이것은.
폭력에 저항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은 한 소년의 이야기다.
////////
동해라는 주인공이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아둥바둥 하는 모습을
정말 재미나게 그린 작품입니다.
처음 프롤로그만 봐도 다른 작품들과 달리(이런 말 함부로 하는 게 아니지만) 왜 주인공이 앞으로 이런 이야기를 펼쳐나가야 되는지 개연성이 잘 확보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글을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 거일지도 모르지만
문체나 케릭터나 배경이나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연재속도!
요즘들어 살짝 페이스가 느려지긴 했지만[그래도 여전히 엄청나게 빠릅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3~4편씩 올라왔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 글 쓰시라고 추천 합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강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15
('' 포탈입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