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추천글이 다른분들의 공감을 못 얻는것 같아서
추천글 쓰기 조심스럽지만, 이작품은 다른분 추천글 소개로
알게된 글로 읽고서 정말 좋은글이고, 이 글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추천글을 씁니다.
[SP]를 3편까지 읽으면 신선하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보통 현대 초능력물은 특별한힘을 가진 사람들이 외계침공을
막거나 지구상의 괴물을 물리치거나 하는데 이 작품은 그런게
없습니다.
단체 이름이 Singular Point(특이점)일 정도로 그 자신들이
단지 특이점이 있는 남들과 조금 다른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체도 평범한사람들 사이에서 특별함을 가지게 되어 고립되고
아픔을 가진사람들의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수단이자 같은
초능력으로 인해 아픔을 가진사람들이 모여 동질감과 서로에
위안을 얻는 세계적인 동호회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 글의 주인공은 능력이 발현되도 눈에 띄지 않는 이점으로
가족이나 친인들이 주인공의 능력을 모릅니다.
중학교시절 능력 자각으로 혼란을 격지만 이겨내고
혼자만의 비밀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죠.
그런 평범한 생활이 SP단체를 알고 그 단체에 가입하게 되면서 SP로 인해 생기는 문제나 사연들을 알게됩니다.
제가 이글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대목은 SP한국지부장이
양딸이자 SP팀원의 사연을 주인공에게 말할때 사연의 마지막
말입니다.
"난 그 아이의 부모를 비난할 생각은 없네, 갓 태어난 첫아이의
울음소리를, 기쁘게 듣지도 못하고 괴로움을 겪었을
그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말야"
글초반의 SP단체를 만든 선지자의 말도 좋지만, 갓 태어나서
버려진 사연의 마지막 말이 왠지 글중 현실사회에서 특이점을
가지게 된 사람들의 처지를 알게 해주는것 같아서입니다.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평범하게
살아갈려는 그들만의 감정을 무척이나 잘 표현한
작품 SP보실려면 아래포탈로~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n&category=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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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SP조직원들의 각각의 능력 칭호가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인공 ^^ㅋ
찬성: 
반대: 
내안의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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