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처음으로 댓글을 저렇게 달았네요.
글을 5회까지만 보고 나중에 출판하시면 사서 보겠다는 댓글은 자연스럽게 달아졌습니다. 저도 모르게요.
모니터보다는 종이로 보는 글을 더 좋아하는 개인의 취향일지도 모르겠지만, 여하튼 '5회까지만' 보고 독자가 저런 댓글을 남기게하는 글 실력이라면 아무래도 말 다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요새 비평란보면 무려 용두사미라고 평받을 정도로 마무리가 안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작가 나름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사서 보렵니다.
작가님 믿고.
여하튼 개인적인 이야기는 이쯤 미루고요. 잠뿌리님의 시공의 성주라는 글 추천합니다.
악질 죄수인 주인공이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으로 내용은 시작됩니다.
밑은 주소입니다. 링크를 못걸어 주소 자체를 붙입니다.
링크에 블럭 씌우시고 Ctrl + C 하신 다음, 주소창에 포인트를 올리시고 ctrl + v 하시면 게시판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작가님은 잠뿌리
제목은 시공의 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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