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악.
검을 꺼내 쥐었다.
“크아악!”
단말마를 내지르는 이의 모습에 바짝 입술 이 탔다. 낯이 익은 얼굴이 피에 젖어 스러졌다.
대체 왜?
황제를 노리는 철기사
그리고 그들의 능력
“바, 방금 그것이 뭐였지? 호신강기? 저들은 갑주 밖으로 호신강기를 만들 수 있단 말인가?”
“그대는 짐이 이 자리에서 죽을 것이라 생각 하는가.”
나는 세차게 고개를 저었다.
최악의 상황이지만, 나는 확실하게 답할 수 있었다.
아니다.
설명 천명이 그러 할지라도 내가 살릴 것이다. 황제는 죽지 않는다. 죽게 두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만한 힘을 가졌다.
깨어진 단전 그리고
“깨어났군요.”
이곳은 어디란 말인가?
“몇몇의 동대륙 인들이 이 땅을 밟았어. 그리곤 대부분이 자살했지. 쿠루다도 특이하고 강한 사람이었지만, 당신은 더해.”
돌아갈것이다. 돌아가고 말것이다.
반드시!
...하지만
새로운 주인은 너무나 매력적인 미소로 나를 희롱하고야 마는데
과연 동대륙으로 돌아가 황제를 보필할 수 있을련지 걱정되는 주인공입니다.
정주행완성뒤 추천해봅니다.
건아성 님의 스페로스페라
포탈 마법 시전! 스페로스페라
p.s 추강을 해도 잡아먹지 않습니다.
p.s 나의 추천글을 무한의 추천글 강화실패는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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