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평민 부인을 얻고 그 사이에서 첫번째 왕자를 얻습니다. 왕자는 태어나기 전에 어미를 죽이고 이 대륙를 파멸로 이끌자라는 불길한 예언을 받습니다. 귀족정이 강한 상태에서 왕은 평민세력을 끌어안았지만 아직까지 세력면에선 고전하고 있었기에 여론악화를 막기위해 태어난 왕자를 죽었다고 소문내고 유모네 집에서 자라게 합니다. 12년을 살던 왕자가 왕궁에 들어와 엘리트 학교에 입학하는데 신입생대표로 입학사를 읽으면서 사람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게 됩니다. 왕은 두번째 부인에게서 왕자를 얻었는데 두번째 왕자를 지지하는 귀족파-평민 어머니를 둔 왕자를 싫어하는것- 에게서 심한 견제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샬롱에서 넘치는 재지로 위기를 넘기고 왕자는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중입니다.....
중세사회에서 시민세력이 성장하는 근대사회가 배경이고, 마법물품과 난쟁이족이 만든 화폐, 등 판타지적 배경도 나옵니다. 전체적으론 정치싸움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 명예를 지키고 실리를 어떻게 가져가느냐.. 뭐 그런 싸움이죠.- 아직까지는 주인공 왕자가 파멸의 주인공으로 예언받은 것에 대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세를 불리는 과정중이죠.. 분량은 쫌 됩니다.~~
포탈은... 뒤의 어떤 분이 해주시지 않을까요?
찬성: 
반대: 
적안왕
Eru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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